마사회, 표준협회 평가 '디지털고객경험지수' 1위 작성일 09-0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더비온'으로 고객에게 한층 높아진 편의성 제공</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2/0000336808_001_20250902160808510.jpg" alt="" /><em class="img_desc">정인균 한국마사회 사업기획처장(오른쪽)이 인증 수여식에서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에서 준시장형 공기업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br><br>공공기관의 디지털 서비스가 얼마나 고객 중심적으로 설계·운영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이번 평가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개인화 요인 △전반적인 만족도 △추천의향 등 모두 5개 영역에서 이루어졌다.<br><br>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부산·제주와 장외발매소에서만 만날 수 있던 경주에 '더비온'이라는 디지털 구매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RPA 연계 경마정보 디지털 채널 활성화 등을 병행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에 대해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지난해 도입한 '더비온' 서비스는 트렌드에 맞춘 기술적 접근을 넘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면서도 보다 건전하게 즐기는 경마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고민의 산물"이라면서 "이번 DCXI 1위 달성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기술의 접목을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와 디지털 혁신을 동시에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45세 비너스, US오픈 女복식 8강 진출…"세리나, 경기 보러 와" 09-02 다음 한국마사회-강원랜드, 감사업무 교류로 청렴경영 강화 '맞손'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