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측, 대학가 사칭 인터뷰 주의 당부 "개인정보 요구 NO" 작성일 09-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pop8Iin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8e12992c6f23b30d973191ba49ce279ae2ef40bc6011eeec424f7a41847e9" dmcf-pid="UmuauPhL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tvN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ankooki/20250902155514581lohd.png" data-org-width="640" dmcf-mid="3cLHLsBW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ankooki/20250902155514581loh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tvN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92c39ee583df80a774258d477f84cd00aa4fd12b867155521fcb4963886d4f" dmcf-pid="uLYPY7j4dj" dmcf-ptype="general">'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거리 인터뷰 중 이름, 나이, 직업 외에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1c349e9a55d63a6956bd0b281b6f8b28036305e2d86d4e3181de985be05308d" dmcf-pid="7oGQGzA8eN" dmcf-ptype="general">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대학가 등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프로그램명을 언급한 거리 인터뷰를 통해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2e0c48cb82516289d047e3acea0781753217a830480c610ba3a316e87f5ea8" dmcf-pid="zgHxHqc6ia"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인터뷰는 본 프로그램과 무관함을 밝힌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거리 인터뷰 시 이름, 나이, 직업 외의 추가 개인정보(휴대폰 번호, 주소 등)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측은 "개인정보 요청이 포함된 인터뷰나 DM은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시청자들에게 tvN 고객센터를 통한 제보를 부탁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qaXMXBkPJg"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253be0496650555f6de2f4b208288bf705eec4c29836d931bcb2f7a34b6e496d" dmcf-pid="BNZRZbEQeo" dmcf-ptype="h3">'1박 2일 시즌4'·'전현무계획2'도 피해 호소 </h3> <p contents-hash="99613cbd0e39fe9fdb0f6ac0ab79c2499b68153c2f8988b279aac06ba4b319d0" dmcf-pid="bj5e5KDxnL" dmcf-ptype="general">'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앞서 많은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1박 2일 시즌4'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박2일' 제작진을 사칭하여 일부 지역 식당에 단체 예약을 하고, 무단으로 노쇼(no-show)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줄 서는 식당2' 측 역시 공식 SNS에서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992ec7d84dec018b64aa4557c8071d42f2e988fff4c81a2f6e7b0410166c913" dmcf-pid="KA1d19wMJn" dmcf-ptype="general">방송인 전현무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를 통해 "우리 제작진이라고 하면서 식당에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고 알렸다.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 사칭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관계자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7f6dd93a5b9539f9b26b1e28161c8c458520e496a00d506d68a405c532df269" dmcf-pid="9ctJt2rRRi"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6살 연상女와 결혼 09-02 다음 넷플릭스, K예능 위해 ‘스타PD’ 총집결…하반기도 뜨겁다 [SS현장]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