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피지컬 100’ ‘크라임씬’ ‘대환장 기안장’…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시즌제 봇물[스경X현장] 작성일 09-0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Bn3fsd7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4dbe185bc18a4beb6f02df36ed277368192cfa6757ab7df1bdd64dc4d89029" dmcf-pid="4MbL04OJ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행사에서 정종연PD(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학민PD, 이소민PD, 김재원PD, 김노은PD, 김예슬PD, 장호기PD, 황슬우PD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55647510rta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91Nh2X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55647510rt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행사에서 정종연PD(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학민PD, 이소민PD, 김재원PD, 김노은PD, 김예슬PD, 장호기PD, 황슬우PD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d2c199720993ee8688a52abc499b574ec4c21666c2df40f12622ed27e03ed2" dmcf-pid="8RKop8Iizp" dmcf-ptype="general"><br><br>넷플릭스의 예능 라인업이 검증된 콘텐츠로 꾸린 올해 연말, 내년 초 라인업을 공개했다.<br><br>넷플릭스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매년 넷플릭스의 예능 라인업을 결산하고, 연말과 내년 시즌을 예상하게 하는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을 열었다.<br><br>이 행사는 2022년 최초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크라임씬 제로’의 황슬우PD, ‘피지컬:아시아’의 장호기PD, ‘케냐 간 세끼’ ‘이서진의 달라달라’ 김예슬PD,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2’ 김학민PD, ‘솔로지옥 5’ 김재원PD, ‘미스터리 수사단 2’ 이소민PD,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2’ 김노은PD 그리고 넷플릭스 한국오피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c43231850e5423c4379ad4dc959cb8311a5859081e6e0964aff16748a3d083" dmcf-pid="6e9gU6Cn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행사에서 넷플릭스 한국 오피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55648941esuz.jpg" data-org-width="1200" dmcf-mid="2ohUDWP3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55648941es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행사에서 넷플릭스 한국 오피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af9757575fad0a89b3a715de89304c596fc9c6c1787ade7e933aea899d4373" dmcf-pid="Pd2auPhL73" dmcf-ptype="general"><br><br>참석한 이들의 라인업이 곧 내년의 라인업이다. 이날 네 개의 큰 주제를 가졌던 행사에서 ‘크라임씬 제로’와 ‘미스터리 수사단 2’이 추리예능으로 묶였고, ‘피지컬:아시아’와 ‘흑백요리사2’는 서바이벌 예능의 대표주자로 시즌제를 이어간다.<br><br>여기에 이른바 ‘나영석 사단’으로 불리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작품들이 가세해 이수근, 규현, 은지원이 케냐로 떠나는 ‘케냐로 간 세끼’와 이서진과 나영석의 미국 텍사스 여행기 ‘이서진의 달라달라’가 선보인다. 지난해 인기를 끈 ‘대환장 기안장’의 시즌 2와 유재석의 숙박 예능 ‘유재석 캠프’가 기획돼 숙박 예능도 구체화한다.<br><br>넷플릭스의 전통 인기 콘텐츠인 연애 리얼리티는 확실한 콘셉트로 양분했다. 누가 봐도 매력적인 남녀의 연애를 다루는 ‘솔로지옥 5’가 겨울에, 누가 봐도 응원해주고 싶은 모태솔로 남녀들의 연애를 다루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시즌 2로 내년 여름을 목표로 제작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8d1805a0e582a77c1c734ecfc0e0beeecf2dde19a7ea36a7b6f48060b20893" dmcf-pid="Qn4AqMva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행사에서 황슬우PD(왼쪽 위부터), 장호기PD, 이소민PD, 김예슬PD, 정종연PD, 김학민PD, 김노은PD, 김재원PD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55650339qick.jpg" data-org-width="1200" dmcf-mid="Vow5aC9H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55650339qi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행사에서 황슬우PD(왼쪽 위부터), 장호기PD, 이소민PD, 김예슬PD, 정종연PD, 김학민PD, 김노은PD, 김재원PD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1526da76ae52083c5cc9c6a71b399fbad814976d6a2d9ed528d99271f526c6" dmcf-pid="xL8cBRTN7t" dmcf-ptype="general"><br><br>유기환 디렉터는 “넷플릭스의 프리미엄 예능 콘텐츠가 시간이 지나 이제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해외에서는 한국의 예능에 대해 ‘항상 새로울 수 있느냐’고 묻는다. 한국 제작진의 헌신과 노력에 넷플릭스의 콘텐츠가 재미있게 채워지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br><br>이날 공개된 예능 라인업은 당장 이번 달 ‘크라임씬 제로’를 시작으로 10월 ‘피지컬:아시아’, 11월 ‘케냐 간 세끼’, 12월 ‘흑백요리사 2’로 이어진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시완 X 박규영 X 조우진, 살인청부업계의 No.1을 향한 뜨거운 격돌 '사마귀' 09-02 다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중국 표절, 텐센트에 중단 요청”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