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사단2' 정종연 PD "데블스플랜3도 제작 확정, 전 시즌의 질타 적극 수용"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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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a07ae85e19c4818434c4895dacd7a1d402b0a0a07a265d40fbb6abeb136d47" dmcf-pid="2KNloObYh2" dmcf-ptype="general">9월 2일 오후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 유기환 넷플릭스 디렉터가 참석해 하반기 예능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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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MBC/20250902154427672aktx.jpg" data-org-width="900" dmcf-mid="KHHBWuNf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MBC/20250902154427672ak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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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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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f5730308b937a60628058221a08d2f0af5a0a64ac53e6bbfd6c72c1012ff21" dmcf-pid="f2AvaC9HCK" dmcf-ptype="general"><br>'미스터리 수사단2'의 정종연PD는 "첫 시즌때 회차가 짧아서 혼이 많이 났는데 이번에는 3개를 만들었다. 3개의 이야기가 각각 다른 매력이 있게 PD들끼리 고민해서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실만한 이야기로 꾸려봤다. 보다만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말은 안 듣게 준비했다. 스튜디오 지향적인 로케이션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야외로도 나가서 시원시원할 것"이라며 이번 시즌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ab345d4ff7ad43fc64b88e3f358f03a942c63c1cba39e6ce8b40baa72ddb80e7" dmcf-pid="4VcTNh2Xvb" dmcf-ptype="general">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그리고 새로운 수사단원 가비와 함께 시즌2을 꾸린 것에 대해 정종연 PD는 "시즌1에도 출연진의 케미가 있었고 첫 시즌임에도 잘 해줬다. 두번째 시즌을 맞이한 만큼 6명이 그간에 제작과 관계없이 쌓은 자기들끼리의 히스토리가 있어서 다들 녹화를 기다렸다더라. 녹화 시작하자마자 가비를 포함한 6명이 오래된 멤버십예능을 보는 듯한 호흡을 보여주더라. 이 부분은 확실히 기대할만하다. 추리보다는 예능이 중심이 되어 있어야 하고 멤버들이 확실하게 리얼한 웃음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는 팀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잘 된거 같다. 새 멤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케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2의 각별한 케미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dbfd63cdff93cdf635e74573e7bd66247b22bfe4d6d5bd46ba07faefa2e5b4a3" dmcf-pid="8fkyjlVZWB" dmcf-ptype="general">정종연 PD는 "데블스플랜 시즌3를 제작하게 되었다"는 깜짝 발표를 하기도 해 환호를 받았다. "응원해주시는 분도 많고 질타해주시는 분도 많은 프로그램인데 이야기할거리가 여전히 남았고 그게 지난 시즌에 비해 더 나은가 자문했을때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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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연 PD는 "글로벌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아무 노력도 안 한다. 점점 더 내수에 집중하는 느낌이다. 이번에 시도했던 것 중에 하나가 다시 자막을 넣자는 것이었다. 글로벌 시청자는 불편하겠지만 이 시장의 진정한 심판자는 한국 시청자라 생각했다. 더 한국예능답게 승부를 보자는 생각을 했다"며 이야기했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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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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