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전자 R&D투자 큰 폭 늘어.. 규모로는 3위” 작성일 09-0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테크인사이츠 반도체기업 R&D 투자 보고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y9rGxp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9ee8bacce3dd241359ae507f7b4e8687fa4418ee9bda966c180e60129933b6" dmcf-pid="pMW2mHMU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크인사이츠 반도체기업 R&D 투자현황. <테크인사이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k/20250902153905330bbqw.png" data-org-width="700" dmcf-mid="3Ik5Jw7v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k/20250902153905330bbq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크인사이츠 반도체기업 R&D 투자현황. <테크인사이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23061944e2a0027027bc662cef5b9be73073fce38f11d18dc724971b5dc05f" dmcf-pid="URYVsXRulV"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의 지난해 R&D 투자액은 95억달러로 전년 대비 71.3%나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div> <p contents-hash="763bf323267c5e4733f0021f982239a2ca37b2076dd0db04eeff7e2698ee7a6c" dmcf-pid="ueGfOZe7h2" dmcf-ptype="general">반도체 관련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테크인사이츠는 글로벌 반도체 회사의 2024년 R&D 투자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48dc119bd5a1560b3947f13ce94b703983fe2cdd56ba55d8dd558fd23502a4a" dmcf-pid="7dH4I5dzW9" dmcf-ptype="general">R&D 투자 상위 20개 기업들의 총 투자액은 986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전체 반도체 산업 R&D 지출의 약 96%를 차지한다. 상위 20개 기업의 매출 대비 R&D 지출은 평균 15.8%로 나타났다. 20개 기업 중 15개는 R&D 지출을 늘렸고, 5개 기업은 줄였다.</p> <p contents-hash="b2d267f2468145d5de768573124fa0638b89b882b68deb0d4554df59489093d7" dmcf-pid="zJX8C1JqSK" dmcf-ptype="general">1위는 인텔로, 165억 5000만 달러의 R&D 투자를 기록했으나 증가율은 전년 대비 3.1% 늘어나는데 그쳤다. 2위인 엔비디아는 125억 달러, 증가율 47%를 기록했다. 3위인 삼성전자는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2023년 R&D 투자액 7위(55억 달러)였던 삼성전자는 2024년 전년 대비 71.3% 증가한 95억 달러를 R&D에 투자함으로써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a8b2029c775b1268bc0fa427cd9823f0843a794b91cd53e2134e47d94792b5a8" dmcf-pid="qiZ6htiBlb" dmcf-ptype="general">인텔은 지난해 매출 492억 8000만 달러에 R&D 투자액 16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R&D 투자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립부 탄 CEO가 취임 후 R&D 투자를 줄여서 내년에는 1위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a5d70d212fbb806a5242d37d839fe344f3a440c714e4a93718fe6d02dbf1375d" dmcf-pid="Botxv0o9SB"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2024년에 125억 달러의 R&D 지출로 전년보다 1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R&D 투자 증가율은 47%이지만, 전체 매출 1156억 2000만 달러에 비교하면 10.8%에 불과했다.</p> <p contents-hash="ac3a313e66463eb9c7187b407c413d870b7d130dcc52755fdeb8ff8adf4d4ff2" dmcf-pid="bgFMTpg2Sq" dmcf-ptype="general">브로드컴은 2024년에도 306억 5000만 달러의 반도체 매출(VMware 등 제외)에 92억 7000만 달러의 R&D 지출을 기록해 4위를 유지했다. R&D 투자 증가율은 54.6%로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 다.</p> <p contents-hash="fab9e4809e9dbadca18dab4f5799039da621d1ebdafd07b601798ea115f99339" dmcf-pid="Ka3RyUaVyz"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 R&D 투자액은 2024년 10위를 지켰지만, 투자 증가율은 32.7%를 기록했다. 매출 대비 R&D 투자 비율은 6.9%로 상위 20개 기업 중 가장 낮았다.</p> <p contents-hash="c8862c0580b9898bfc2038a1547da2c52186930454fde54856ebed7f75df158e" dmcf-pid="9N0eWuNfl7"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칩은 R&D 지출이 16.2% 감소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아날로그 디바이스가 16.1% 줄어들어 그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9983933a9dd2f6ffe691495add79f097adb2282c3af98c5ed17324f216184ee3" dmcf-pid="2jpdY7j4yu" dmcf-ptype="general">2024년 상위 10개 R&D 지출 기업 가운데, 6개는 미국, 2개는 대만, 2개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상위10개 중 5개 기업은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며, 퀄컴,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미디어텍이다. 4개는 IDM(인텔, 삼성전자, 마이크론, NXP)이다. R&D 투자 상위 11~20위 기업 중 IDM은 9개, 팹리스는1개다.</p> <p contents-hash="d345894bba1d1bb03fee2782085ad0c1073bff68ac1dd6222dec869ab0d3d569" dmcf-pid="VAUJGzA8vU" dmcf-ptype="general">7위를 차지한 TSMC는 10억 달러 이상 R&D를 투자한 기업 중 유일한 순수 파운드리이다. TSMC는 2010년에 처음으로 R&D 상위 10위 기업에 진입(10위)했다. 2010년 9억 4300만 달러였던 R&D 지출은 13년만인 2023년 63억 6000만 달러로 574% 증가했다.</p> <p contents-hash="5e7e3e643ef416f6a44491ac8fb33277b088dca3f999b929bcb7f078f1b13497" dmcf-pid="fcuiHqc6yp" dmcf-ptype="general">[이덕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英비평가 100점 만점→박찬욱X이병헌 페막까지 체류..수상 시그널도 '어쩔수가없다'[SC이슈] 09-02 다음 '신용카드, 지갑, 스마트폰 필요 없다' 토스, 얼굴로 결제하는 페이스페이 개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