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자택 침입 사생팬에 분노 "집 오면 가둬버린 후 경찰서行" 작성일 09-0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lRyUaV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ea69da0caabdfc7470245ad4542335df203aac614d7f355a9b42fac2c1343d" dmcf-pid="UdSeWuNf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국. (사진=정국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53751060gase.jpg" data-org-width="720" dmcf-mid="0yDVsXRu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53751060ga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국. (사진=정국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1f372b23d4fb2b5586dd0f8aa60dbd98f538e578736794ceede136c4fa5b19" dmcf-pid="uJvdY7j41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반복되는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403ca7b9564d0e2f5383290324c895d61aa6fdb783751823d1ad62644b89629" dmcf-pid="7iTJGzA8GW" dmcf-ptype="general">2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국은 전날 생일을 맞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18239a8196baa3371dd44852cf0e66bc4d19cbd30d456318d40b21a3abc17d24" dmcf-pid="znyiHqc65y" dmcf-ptype="general">그는 팬들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계단에서 진행한 생일 축하 래핑 이벤트를 언급하며 "거기서 방송을 할까 하다가 겁이 나 집에서 라방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17505f857ad71a62d37d6842bf75b3a9f126764f8795fb1e57138de7e3afddc" dmcf-pid="qLWnXBkP1T" dmcf-ptype="general">정국은 지난달 30일 자택 침입 피해를 입은 사실도 직접 밝혔다. 그는 "집에서 CCTV로 (침입자를) 다 보고 있었다"며 "경찰이 도착하자 지하 주차장에서 문을 열려고 하더라"고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2d3cc36b4e0b8d87f4ca37ab12d511ceda7243c0c07b99c8bae62b24bf203ad" dmcf-pid="BoYLZbEQZv" dmcf-ptype="general">자신을 '친구'라고 주장한 침입자에 대해서는 "아미(ARMY·팬덤)가 다 가족이고 친구인 건 맞지만, 그건 아니다. 응원해주는 건 고맙지만 실망스러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0c3e5471b9d27ff9480782e5e91b82aeb22fd37c269ae2d452b8f0d39ef4144" dmcf-pid="bgGo5KDxYS" dmcf-ptype="general">이어 "집 찾아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다. 다 기록되니까 증거 확보돼서 그냥 끌려가는 것"이라며 "우리 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못 나간다. 내가 열어주지 않는 한 갇힌다. 경찰서로 가고 싶지 않다면 절대 들어오지 마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972eb844d7c1057c2258c7198bd7ab7ef586daadfb0a6054bb5a834e24e8ebb2" dmcf-pid="KaHg19wM5l" dmcf-ptype="general">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새벽 40대 여성 A씨를 정국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p> <p contents-hash="d79766b7e71372724b65a96eda1b7a0b10c9c10cbd7b73a63754c8baae6a9c0a" dmcf-pid="9T2v8g5rGh" dmcf-ptype="general">정국의 자택 침입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전역 당일에도 30대 중국인 여성이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p> <p contents-hash="3c95731042612c40b57074029b2ee5dd401e7492906dc9bfda41039c915a4523" dmcf-pid="2yVT6a1m5C" dmcf-ptype="general">정국은 이사 전인 2023년에도 사생팬 피해를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말라"며 "한 번 더 보내면 영수증과 주문번호를 조회해 조치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VWfyPNts1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골라보자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종합] 09-02 다음 민간 과학기술 후원 서비스 플랫폼 나온다… 과학인재에 러브콜 보내는 기업들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