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박평식…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평단 리뷰 포스터 작성일 09-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wieEUln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59afa27341d07bd25164c889e3a04e0ae5cc1b34198455390e9efd5b54f37c" dmcf-pid="HZrndDuS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동진→박평식…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평단 리뷰 포스터(제공: 영화로운형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152223506xkou.png" data-org-width="400" dmcf-mid="YyL42iGk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152223506xko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진→박평식…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평단 리뷰 포스터(제공: 영화로운형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53bd81f5fbe761834981fb0a2e3eb4bb42a59b07b8c77eff4fd9ec3e2a3aab" dmcf-pid="X5mLJw7vMv" dmcf-ptype="general"> <br>영화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가 평단의 극찬을 받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e4fe3c1b5693283c2b6cdb1939da58f964771cb82e60e8c331f40ece3b06b239" dmcf-pid="Z1soirzTJS" dmcf-ptype="general">‘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는 사라진 남자와 세 여자의 관계 속에서 보이는 것과 믿는 것 그 사이 어딘가, 다른 것으로 알려질 이야기를 그린다. 사라진 남자 정호와 그를 둘러싼 세 여자 수진, 인주, 유정의 관계 속 숨겨진 서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섬세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1b0927117d3dc03e5299181f3cb1d0ad78b2332f663aa1812e9dc45b3a1ba1d5" dmcf-pid="5tOgnmqyel" dmcf-ptype="general">개봉 후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에 쏟아진 극찬을 모은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어긋나고 바뀌고 빗나가고 미끄러지는 일상의 파편들이 시적으로 안온하다”며 유리 파편처럼 흩어진 서사 구조를 높게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9c69a7fead0eadee18c707b05d2d3310d8c7e51510df407bf9d2234976a5c1ac" dmcf-pid="1FIaLsBWRh" dmcf-ptype="general">씨네21 김소미 기자는 “깨진 마음의 파편을 낯선 지도처럼 이어 붙인다”고 말하며 조희영 감독의 연출 의도에 감탄했다. 김연우 평론가는 “제목만큼 영화를 잘 드러내는 문장이 없다”며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과연 진짜였는지를 되묻게 하는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만의 매력에 호평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e56d2b035fc394d7f4dc519bee4930f4a34cc6ffee130b7512e3c2012ee3b153" dmcf-pid="t3CNoObYdC" dmcf-ptype="general">박평식 평론가는 “잡담, 농담, 진담이 엉켜 서늘한 적막으로”라고 전하며 영화가 지닌 독특한 여운을 강조했다. 조지훈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세련되고 유려하게 정답과 오답이 존재하지 않는 삶의 진실을 함께 담아낸 영화”라며 극찬했다.</p> <p contents-hash="ecd7f6852a2f62916994e032960d2769fcb7719aee67d7f63d1d55f1b51fc864" dmcf-pid="F0hjgIKGRI" dmcf-ptype="general">오늘(2일) 오후 7시 아트나인에서 영화 ‘장손’의 오정민 감독의 진행 아래 조희영 감독과 배우들이 한국에서 NEW 씨네필의 시작을 알리는 예술영화인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에 대해 심도 높은 이야기를 나눈다. </p> <p contents-hash="79f89b398a2374441bd6917a26b4225bec3dc56903b74b802af6ab8c23028f8a" dmcf-pid="3plAaC9HdO" dmcf-ptype="general">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에무시네마와 6일 오후 2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도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GV가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3e7ec6600963a86f29b9de70c15b445cbf6447e81a40d34c01d0a34560eb721" dmcf-pid="0UScNh2XJs"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8909a0b62caf281feb76ee77ac011bc36b23daafe69a4a8dbbfcec002ba84388" dmcf-pid="puvkjlVZem"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팝과 세계적 팝스타의 꿈의 콜라보! Apple TV+ ‘KPOPPED’, 전 세계 시청자 매료 09-02 다음 '모솔 연애' PD "지원자 모집 중, 벌써 12000명 지원…시즌1의 3배" [MD현장]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