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PD "백종원 출연 예정대로, 평가는 시청자가"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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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66483f10c29180fe2255520f489cd57566618e0e8773280148bcfd5a3cdff9" dmcf-pid="4XJSC1Jq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ked/20250902152248908nhgl.jpg" data-org-width="1200" dmcf-mid="VA8wkT8t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ked/20250902152248908nh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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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648a54fc68b0828c69bbb37fe513f43bf8593a1b54e8a186fd37ddfc51c9b3" dmcf-pid="8ZivhtiBCZ"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시즌2에 요리사업가 백종원이 예정대로 등장한다.</p>
          <p contents-hash="f1b8cb94c3731ad7062673cb8cdc5d7d5364bc2a158aff4a9fc519da51f7d2ce" dmcf-pid="65nTlFnbTX"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김학민 PD는 2일 서울 동대문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리스 예능 페스티벌 2025'에서 백종원의 출연에 대해 "이런 경우 신중하게 고려하는데, 작품에 참여할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를 고민한다"면서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ffcd579298cb38d0526ff9e7200e1aa54f5f600e7f4939c0e4e5d4c08475921" dmcf-pid="P1LyS3LKhH"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부문 1위 쾌거를 이뤘다.</p>
          <p contents-hash="31a3a069d057d6525cbb74e2ed9bca60b0a0d085389d3834b1c76cb3e473546d" dmcf-pid="QtoWv0o9vG"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국내 최초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시즌1의 인기를 이끌었다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 코리아가 각종 구설에 휩싸이면서 백종원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f8186cc9e5deced5ada0a94bd9883baa87ffa4a31308283f8e37e75147bbb7" dmcf-pid="xFgYTpg2SY" dmcf-ptype="general">다만 당시 '흑백요리사'가 촬영 중이었다는 점에서, 백종원이 '흑백요리사'에서 어떤 식으로 등장할지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83b216e2926be6f973981e7f55c1867abc732c701916ccac60086c0ef7fde231" dmcf-pid="ygFRQjFOCW" dmcf-ptype="general">김 PD는 "'흑백요리사'는 참가한 100명의 셰프, 400명에 가까운 스태프까지 모든 게 연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저희가 12월에 공개될 예정인데, 예정대로 공개하고,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b1e307d9becf945dc6b65f84e50e669bb9891766a3d0c8dba44954f945eae96" dmcf-pid="Wa3exA3Ily"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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