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연PD “글로벌 흥행? 이 시장의 진정한 심판자는 한국 시청자” (미스터리 수사단) 작성일 09-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ZP8g5r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9f92f0573ed10e8f05262ea8a22bec0a749670dcca0d666991a62dd1c8c5e0" dmcf-pid="fi5Q6a1m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예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52647396hodv.jpg" data-org-width="1000" dmcf-mid="2cBaoObY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52647396ho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예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4n1xPNtsh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e89ef9665ed5e5952435e4bfbfa2e613b127cac40152d942fb3de9b04c24c7b2" dmcf-pid="8LtMQjFOCD" dmcf-ptype="general">정종연PD가 한국 시청자들이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4f5881e36f9eed824257b5e74abb058a7bd055793355ddd3ebf11e7db1a8832" dmcf-pid="6oFRxA3IvE"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이 9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92a68298d62c68d536e3cbdefb7a63acda3e518545bca2ace461cc689beb328b" dmcf-pid="PjUidDuSyk" dmcf-ptype="general">'미스터리 수사단', '데블스 플랜' 정종연PD는 "제작발표회에 나올 때마다 글로벌 흥행에 대해 질문 받는데 늘 아무 노력 안한다고 답한다. 글로벌 시장을 위해 딱히 더 하는건 없다. 오히려 점점 더 내수에 집중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6166fe292f51021a082ebd75ec3f1b0498da08bfd3cf51262085c11b90ca7dc" dmcf-pid="QAunJw7vTc" dmcf-ptype="general">그는 "'미스터리 수사단2'를 하며 했던 시도 중 하나가 자막을 넣었다. 글로벌 시청자에게 얼마나 큰 불편을 끼칠지 꽤 걱정됐지만 그래도 결국 우리는 이 시장의 진정한 심판자는 한국 시청자라고 생각했다. 한국 예능이 더 한국 예능답게 승부를 보자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30b9105005a281718fbf856f6f42e5eea1170e900a77ccc35e6c9b571e63d70" dmcf-pid="xc7LirzTWA" dmcf-ptype="general">'피지컬:아시아' 장호기PD는 "가장 중요한건 확실하게 한국 시청자이지만 넷플릭스 구독자가 다른 나라에도 많이 계시니 캐스팅과 연출할 때 조금씩 고려하긴 하는 것 같다. 한국 시청자를 앞에 두고 기왕이면 혹시, 하는 식으로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00aba96ad2f194ad4e49af5be1970a3b82fe4b10abb77601f808cc04e2bf5c" dmcf-pid="yuk1ZbEQhj" dmcf-ptype="general">'솔로지옥5' 김재원PD는 "'솔로지옥'도 내수에 집중하지만 글로벌적으로 봐주시니까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다양성보다는 조금 더 다양하게 보려고 한다. 다른 나라에서 봤을 때 매력적인 사람도 뽑은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W7Et5KDxT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YzDF19wMy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만 배우 황정민이 여장이라니…10년 만에 복귀인데 작정했네 ('다웃파이어') 09-02 다음 8월 극적 반등, 한국 영화 1억 관객 달성 '청신호'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