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개막 작성일 09-02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일 낮 12시30분 'PBA 스타디움'서 개막식<br>김영수 총재 "SY와 프로당구 도약 노력할 것"<br>7일 밤 10시 LPBA 결승, 8일 밤 9시 PBA 결승</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2/0000140509_001_20250902152609998.jpg" alt="" /><em class="img_desc">2일 낮 12시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네 번째 투어인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에 참석한 빌리베어, 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 PBA 김영수 총재, PBA 장상진 부총재. /사진=PBA</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프로당구(PBA) 시즌 네 번째 투어의 막이 올랐다. 2일 낮 12시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네 번째 투어인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br><br>이날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타이틀스폰서인 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 에스와이 코스메틱스 김중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스와이는 2023-24시즌 처음 프로당구 타이틀스폰서로 프로당구에 참여한 후 3번째 투어를 맞았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PBA 최초 국외 투어인 '2024 에스와이 바자르 PBA-LPBA 하노이 오픈'을 개최했다.<br><br>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에스와이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PBA의 첫 해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라면서 "올해에도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회를 이어가고자 했으나, 현지 성장으로 아쉽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br><br>PBA 김영수 총재도 "에스와이 그룹은 지난 시즌 PBA의 첫 해외 투어인 베트남 하노이 오픈을 후원하여 프로당구의 해외 진출의 단초을 열었다"면서 "앞으로도 PBA는 이러한 에스아이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당구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시타에 나선 홍성균 부회장은 깔끔한 샷을 성공시키며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은 개막식 직후 시작된 PBA 128강전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방민서, 황득희(에스와이)-정경섭 등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br><br>LPBA 결승전은 7일 밤 10시, 8일 밤 9시에는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이 치러진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원거리 근무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 추진 09-02 다음 '흑백요리사2'·'솔로지옥5'…넷플릭스 신작 예능 라인업 공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