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솔로지옥5'…넷플릭스 신작 예능 라인업 공개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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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f205ad9c9eb870f3a66ea9f31ed9465a6cc877d96514391c050137dbae2f92" dmcf-pid="yhvooObY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유기환 넷플릭스 논픽션 디렉터가 2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예능 페스티벌'에서 신작 예능 플그램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50945142wtrn.jpg" data-org-width="720" dmcf-mid="Qlc44oZw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50945142wt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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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유기환 넷플릭스 논픽션 디렉터가 2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예능 페스티벌'에서 신작 예능 플그램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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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6dc9f5a87ef959e4e6ba5ce7b8b79cba18f5519644edebf873e8a0058c5e65" dmcf-pid="WlTggIKGZ9"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넷플릭스가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총 10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1ed85e4e17d6a852f50fbebe737ced18e2778eac3cba80fac6f9e09af747b774" dmcf-pid="YSyaaC9H1K"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2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예능 페스티벌'을 열고 신작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d38046540b2be33ea6d738ec6d15e927989e4a7ebcbf43452254b9c9dbc15b0f" dmcf-pid="GvWNNh2X5b"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이달 23일 '크라임씬 제로'를 시작으로 '피지컬 : 아시아'(10월). '케냐 간 세끼'(11월), '흑백요리사: 요리계급 전쟁 2'(12월)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11c50bd1446179e36d57f8e8efc27a9499bb4a80d90291ac6db5649dfc6e19f6" dmcf-pid="HCSLLsBWGB" dmcf-ptype="general">이어 내년에는 '솔로지옥 5'(1월)와 '미스터리 수사단 2'(2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2', '이서진의 달라달라', '대환장 기안장 2', '유재석 캠프'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317f7f629261a748cccc7e75d0ca2ac76cbe371da512af62fa1d047bb5d414ee" dmcf-pid="XhvooObYXq" dmcf-ptype="general">유기환 논픽션 부문 디렉터는 "'흑백요리사', '피지컬 100' 등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에 포맷 대표주자가 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문화적 파급력을 일으키고, 시청자들의 일상생활과 맞닿는 새로운 경험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cc5fd0bdb3e59efd7ec83a6728504a59bd963f6344941aa225c2c01d92bcbf" dmcf-pid="ZlTggIKGYz" dmcf-ptype="general">이어 "해외 예능팀 담당자들이 가장 놀라는 것이 '너희는 어덯게 매년 새로운 포맷을 쉬지 않고 내놓느냐'라는 것"이라며 "해외팀은 기존에 잘된 프로그램을 리메이크 하는 게 대부분인데 한국은 고생스럽지만 매번 새로운 걸 내놓으려고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af5e630eed18c7449cc9394f4dd3a039f587adf7da9932eda3638d60b43504" dmcf-pid="5SyaaC9H17" dmcf-ptype="general">유 디렉터는 "의미있는 성과를 남길 작품에 주력하는 동시에 신예 PD들과의 적극적인 협업, 유명 PD들과의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며 "성공한 포맷을 세계관 확장을 통해 넓힐 노력도 하겠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한 달에 한 작품이면 1년 내내 끊이지 않은 예능 오리지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2b7c13b82b2f6fb9046ca4c0fb7278cfd83c30a435c5a89151db3ab9e4c8bc7" dmcf-pid="1vWNNh2X1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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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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