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중국의 ‘흑백요리사’ 표절, 강력히 중단 요청…묵과하지 않을 것”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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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2dafed0d7319d8006543afc2d094a1bfb631afdbcd712e1cce1f0e23f413a7" dmcf-pid="6HNUU6Cn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51047675vvwj.jpg" data-org-width="1000" dmcf-mid="4esVVnHE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51047675vv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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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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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PXjuuPhLl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91a8d0b3bc3bf94ce2e85e239263197cef5c2e1f8e62b5f954787ff324608b0b" dmcf-pid="QZA77Qloyy"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측이 중국 표절 논란에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4f5881e36f9eed824257b5e74abb058a7bd055793355ddd3ebf11e7db1a8832" dmcf-pid="x5czzxSgS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이 9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f5c167351318bd453489dcaae845c324edd32771a5a091e5797da2b9ba449960" dmcf-pid="ynuEEy6FSv" dmcf-ptype="general">김한민PD는 중국에서 '흑백요리사'를 표절한 것에 대해 "모를 수 없는 장면이 나오더라. 세트는 물론이고 오프닝 시퀀스까지 '이 정도면 거의 우리 프로그램과 컷 바이 컷으로 똑같이 한 거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02d82f3abfc85980bc4bdaf22f16f1bafbdbace2deadfa06bc0cc7af0dc460a" dmcf-pid="WL7DDWP3WS"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엔 화나고 슬픈 것보다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대단한데 싶을 정도로 신기했다. 그 다음엔 너무 안타까웠다. 우리 PD들이 밤새가며 한땀한땀 만든 장면들이 구도까지 똑같이 나오니까 안타까웠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9eea265b5e161482f1d12b638b78fc654ee4acc43a2ab8d91f841e9aff81ed3" dmcf-pid="YozwwYQ0C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는 "상황을 인지한 후에 심층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단순한 유사함을 떠나 굉장히 많은 부분을 고의로 이용했다고 보고 있다. 이걸 그대로 넘어갈 수 없다 생각했고 텐센트에 강력하게 중단을 요청했다. 앞으로도 IP 침해에 묵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ece7420f95d2fffe4d0dc449af152ac29bfb4ebef6983ecd55088988c757d05" dmcf-pid="GCRHHqc6T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heXXBkPW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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