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측 "중국 표절, 너무 똑같아서 놀라…텐센트에 강력 항의" [TD현장] 작성일 09-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phhtiB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49d512352bda8630a43af6bdf7da9286468aeda5c8c8b173e8c72bd49521f0" dmcf-pid="1MUllFnb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학민 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tvdaily/20250902151139852aijn.jpg" data-org-width="658" dmcf-mid="ZZRuuPhL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tvdaily/20250902151139852ai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학민 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fcfd5ab974b7ae56c22b16de145cfe23b1b28d9b08d2ad117981679d0049d9" dmcf-pid="tRuSS3LKh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넷플릭스 측이 ‘흑백요리사’ 시즌2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0d0838de995027009916f6637266b9fab11eff9c3a1f2015fbf787a919e9e65c" dmcf-pid="Fe7vv0o9TA"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에서는 유기환 넷플릭스 디렉터를 비롯해 황슬우 PD, 장호기 PD, 김학민 PD, 김재원 PD, 정종연 PD, 이소민 PD, 김노은 PD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10e7bc611c223ecc64a4dd990f9383fbe2872edbbe259f68b777ff1b92ed4a2" dmcf-pid="3dzTTpg2hj"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시즌2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심사위원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향해 최근 각종 논란이 제기되면서 비난 여론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8f6cea53b41b4f41302b6f41427bae608269bc0d5e69976fd2ed9a0b93be4beb" dmcf-pid="0P3II5dzh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유기환 디렉터는 백종원 대표 논란에도 공개일을 확정한 이유에 대해 “작품 공개를 12월로 확정했다. 이런 경우에 신중하게 고민한다. 작품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지 생각한다. ‘흑백요리사’는 참가한 100명의 셰프들, 300명 넘는 제작진들이 연계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공개하고 판단은 시청자 분들이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c5e4ee55839039403f76b6fa6df4d3e2683925dab1374ea7af6ce27c42046b8" dmcf-pid="pQ0CC1Jqla"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중국에서 ‘흑백요리사’의 콘셉트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요리까지 표절한 프로그램이 방송돼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김학민 PD는 “이정도면 저희 프로그램이랑 컷 바이 컷으로 똑같이 한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첫 반응은 화가 나거나 그런 것 보다는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신기하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다. PD들이 밤 새워서 한땀 한땀 만든 장면들을 똑같은 컷으로 따라한 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fa8ae1bc66fae85827b5c597b06432347a30cdb53c279a4f9a5514bbdd2e251" dmcf-pid="UxphhtiByg" dmcf-ptype="general">이어 유기환 디렉터는 “작품에 대한 단순한 포맷의 유사성을 떠나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작품과 IP의 노력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텐센트 측에 강력하게 방송을 중단하라고 항으를 한 상태다. 앞으로도 묵과하거나 묵인할 생각이 없다. 텐센트의 대응을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8445038d1778a0cbafebb64ec771b49544d25bfc419c3cffe1ede65e2cfe903" dmcf-pid="uMUllFnby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7RuSS3LKTL"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측 "백종원 논란에도 '흑백요리사2' 12월 공개…판단은 시청자 몫" [MD현장] 09-02 다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백종원 출연…판단 시청자들에 맡길 것"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