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GXG 2025, 아시아의 정통성 있는 글로벌 게임문화행사로 키울 것" 작성일 09-0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GXG 2025 기자간담회 진행, 호요버스·슈퍼셀 등 글로벌 게임사 참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z2QjFOAg"> <p contents-hash="89b9c88f1d61daee889f9b4d4988b52141dd4803826c07e4b0d0968eddf3ee07" dmcf-pid="XHTX04OJAo"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정진성 기자)도심형 게임문화축제 'GXG 2025'가 오는 19일과 20일 개막한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게임사 뿐만 아니라 슈퍼셀, 호요버스 등 글로벌 게임사들의 참가도 이어져, 축제 규모가 더욱 확대되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8d6339e79a832132199233fbef9ba9a04f4a3ebdad2a1ce4b05512765d570b96" dmcf-pid="ZXyZp8IiNL" dmcf-ptype="general">게임문화재단은 2일 경기 분당구 성남산업진흥원에서 'GXG 2025' 기자간담회를 열고 축제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cde5f155173a4c35e32a16625277594a8e929f0b1008378698f68bc42c1c516" dmcf-pid="5ZW5U6Cnkn" dmcf-ptype="general">'게임, 문화로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GXG 2025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게임문화축제다. 모든 세대가 한 곳에 모여 게임의 본질과 의미, 미래를 찾아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이틀간 펼쳐지며, 판교 테크원과 판교역 중앙·서측·북측광장,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여러 장소에서 동시 진행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4a6fdb7eb24de26d64015366a6385e65b429b96b2d982cc84602d996dcedb3" dmcf-pid="15Y1uPhL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ZDNetKorea/20250902150850244elgi.jpg" data-org-width="640" dmcf-mid="WKfAmHMU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ZDNetKorea/20250902150850244el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e01d7a84d5472639c09caf4e2fe538c3e71ec7de51cfc2158d506a46cfa540" dmcf-pid="t1Gt7QloNJ" dmcf-ptype="general">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성남이 게임산업의 메카일 뿐만 아니라, 게임문화축제의 세계적인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축제에는 3만명이 참석했고, 올해는 3만5천명에서 4만명이 방문하실 것 같다. 성남시 소방서, 경찰서와 함께 자원봉사자 100여명도 배치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f298fe72ddbab2f814845241c04499d60868036db05db0fbcce0a6fb0a21a7" dmcf-pid="FtHFzxSgad" dmcf-ptype="general">이번 축제에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넥슨코리아, 엔씨소프트, 호요버스, 슈퍼셀,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들이 후원에 나섰다. 또한 굴뚝강아지,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 다양한 게임 관련 기업들이 협찬으로 참여해 행사의 규모와 내실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f585839b0a06519ee57dc70b57f84755165078816b4698765260580f93f8784" dmcf-pid="3FX3qMvaoe" dmcf-ptype="general">올해 GXG 2025는 ▲THE STAGE(무대) ▲THE PLAY(참여) ▲THE ART(전시) ▲THE FOCUS(컨퍼런스) ▲THE FESTA(콜라보레이션)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게임의 구성 요소 중 음악에 치중됐던 지난해 행사에서 발전해, 다양한 요소와 형태의 게임문화 콘텐츠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62a24dc5c764070e8f561e28687997562808acb8d0ef39ddc7677f1272cd4c69" dmcf-pid="03Z0BRTNcR" dmcf-ptype="general">이양구 성남산업진흥원 부장은 "종합예술로써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난해에는 음악 쪽에 치중된 프로그램에 마련됐다면 올해는 영상, 아트 등 더욱 다양한 요소를 폭넓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6aeab4854635cc7e853336ca0daf0afa92f2436e398ea39224f824460d1f33" dmcf-pid="p05pbeyj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XG 2025 기자간담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ZDNetKorea/20250902150851516bolr.jpg" data-org-width="640" dmcf-mid="YuzijlVZ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ZDNetKorea/20250902150851516bo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XG 2025 기자간담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d62861b9524cafc339eca382f7cc6e283caa2ac7709916983cb212fbb075f3" dmcf-pid="Up1UKdWAax" dmcf-ptype="general">무대 프로그램은 ▲개막식과 가수 에일리의 축하 공연 ▲총 138팀이 신청한 'GXG 사운드트랙' 본선 경연(상금 2천200만원) ▲네오플과 클래식 합창단이 참여하는 'GXG 갈라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12개 브랜드 체험존과 ▲대형 플레이 라운지 ▲수익금을 복지관에 기부하는 'GXG 마켓'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GXG 캠퍼스 아케이드' 등이 마련된다.</p> <p contents-hash="7c09a4524f47db99f79193e5541594a47f8ed7872e8e7ef5ccb4b1ec44840c09" dmcf-pid="uUtu9JYcAQ" dmcf-ptype="general">호요버스와 슈퍼셀은 직접 브랜드 체험존에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호요버스의 '젠레스 존 제로' 체험존에서는 게임 속 도시 뉴에리두의 분위기를 재현한 공간에서 시연 플레이를 즐기고, 메시지월과 다양한 뱅부 포토존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슈퍼셀 타운'에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등 인기 게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선물과 퀴즈 이벤트가 준비됐다.</p> <p contents-hash="65ff7d7d3774573a00a472b676da7a6545b5e6aee90c33224d795bac431282a3" dmcf-pid="7uF72iGkcP" dmcf-ptype="general">전시 프로그램에서는 ▲이용자들의 상상력에서 출발한 '팬아트 무비'가 상영되는 'GXG 씨어터' ▲게임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4가지 주제의 'GXG 아트북 라운지'가 운영된다. 컨퍼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AMD, GitHub 전문가들과 국내 게임사 리더십이 참여해 게임 AI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시각예술 콘텐츠의 미래를 논의하는 토크 세션도 진행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0b4c81fdf148d1fa07b07bc0ed9be44effcfb170c41623f9d2b3be6693a8f3" dmcf-pid="zkaEI5dz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XG 2025 기자간담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ZDNetKorea/20250902150852740iuju.jpg" data-org-width="640" dmcf-mid="G83zVnHE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ZDNetKorea/20250902150852740iu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XG 2025 기자간담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7d481d640103fc0f3badebb79405ca2f71af11a21e27126f12f1a683f8d1e7" dmcf-pid="qENDC1Jqo8" dmcf-ptype="general">협업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70여 개 인디게임을 전시하는 인디크래프트 ▲52개 2차 창작 마켓이 열리는 일러스타 페스 ▲성남 청년 플리마켓 ▲게임 진로 희망 학생들을 위한 'GV 2025' 등이 동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b248acf14aeb8d1ce0bf74f20c10a40bee08b74b42b7501d4ecb09dfcb223c00" dmcf-pid="BDjwhtiBc4" dmcf-ptype="general">이의준 원장은 "올해 세 번째를 맞은 GXG 2025는 대한민국 게임문화산업 축제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축제의 좋은 콘텐츠를 접목시켜 글로벌화된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06f7b9b0643a8d04b9d92ee9aca22839f759f4efd7b65b56fae94b571f2913" dmcf-pid="bwArlFnbgf" dmcf-ptype="general">이어 "적어도 아시아지역에서는 게임과 관련된 문화축제로는 정통성있는 행사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a1a4394fcf498104493196fef7eb62c8d24b553819e4ec59753c0bbf0ae547" dmcf-pid="KrcmS3LKoV" dmcf-ptype="general">정진성 기자(js4210@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점유율 70%’ 슈퍼 갑 TSMC, 반도체 위탁생산 가격 인상 초읽기 09-02 다음 KT·LG유플러스 해킹의혹 조사결과 촉각…유출 사실 명확히 밝히고 예방 강화 계기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