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폭로 예고 “강남구청·임대인, 거짓말들 반박”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jnASf5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7aedc999c00c214171603d84a68c089684e11d97cd8aa4e192153b1e529e26" dmcf-pid="fSALcv41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치승.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150603033wzci.jpg" data-org-width="700" dmcf-mid="2YALcv41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150603033wz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치승. 사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bd9e6d85708ec8532b07e01f0d9cfc38fe79c78646c411e67ab5bc7d93d971" dmcf-pid="4vcokT8tXT" dmcf-ptype="general"> 보증금 사기 등으로 10억 원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상대측인 강남구청과 임대인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다. , </div> <p contents-hash="60d928ae6f04bb1227fb587ff54d5cd86fdce262ff73d88849e8e6e30c0f3991" dmcf-pid="8wJQirzTGv"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2일 SNS에 “오늘 오후 5시 막튜브. 강남구청과 임대인의 거짓말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b50160514b2f7097259561ed31a2629be2d6c3f01ef4e6e5b1ce7713eda5146" dmcf-pid="6rixnmqyYS" dmcf-ptype="general">썸네일에는 강남구청 관계자가 “(임차인들이) 조금 더 많이 알아보셨어야 되지 않나”라고 하는 부분과 임대인이 “임차인만큼 저도 힘들다. 보증금이 돈이 있었으면 돌려주지 (않았겠나)”라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치승은 할 말을 잃은 듯 피곤해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a2025ccdea7a905f8cab328817f8171e1f1ea305bafdc44e9177797ed2437337" dmcf-pid="PmnMLsBW1l" dmcf-ptype="general">앞서 양치승은 2018년 개발업체와 임대 계약을 맺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상업용 건물 지하 1~2층에 수억 원을 들여 헬스장을 개업했다. 그러나 이 건물은 기부채납 조건으로 지어져 ‘20년간 무상 사용 후 관리·운영권을 이양한다’는 협약이 있었다.</p> <p contents-hash="343f7350c24bb8ebc4cbc77b4ba047a2f7e970d2dcc9a326cf82b8350a039dc1" dmcf-pid="QsLRoObY5h" dmcf-ptype="general">지인 소개로 해당 자리에 입주한 양치승은 이를 알지 못한 채 계약했으며, 강남구청이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은 뒤 임대 업체들에 퇴거 통보를 했다.</p> <p contents-hash="87df5cbc19e0b444361c0025c4e3bad098ec4d982f76d0d6b2c3478b9ccd98f0" dmcf-pid="xOoegIKGZC"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재판까지 갔으나 결국 패소했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재판부도 내 억울함은 이해하지만, 퇴거 명령은 어쩔 수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c8e71edb061e73e81cfb96d164ca87476bb48bf2d7e7936719e56eb3f79f2c" dmcf-pid="y2tGFVmeXI"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이 과정에서 임대료를 이중 납부하는 피해를 겪었으며,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과 임대료 등 약 5억 원, 시설비까지 합쳐 피해액이 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9f63b58aa0b41a828757739c193ab4accd45dd8604e516b41735e3632552d67" dmcf-pid="WVFH3fsd1O" dmcf-ptype="general">지난 1일에는 SNS를 통해 자신이 국회에 제출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개정’ 청원 동참을 요청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Yf3X04OJ1s"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영석 넷플릭스 진출, 이서진과 미국 간다 09-02 다음 드웨인 존슨, 베니스국제영화제서 15분간 기립박수…“내년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해외이슈]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