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베니스국제영화제서 15분간 기립박수…“내년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해외이슈]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f0BRTN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c6f6bd09ef481b40e371881623a507db5fdf5cfabcbbbd2399b80d57244465" dmcf-pid="2p4pbeyj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웨인 존슨./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150625952bawq.jpg" data-org-width="640" dmcf-mid="baETZbEQ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150625952ba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웨인 존슨./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9210d741f9bd2c436fab48205fbb88f5e31bc5cd5da5cd0f1851f06738e212" dmcf-pid="VU8UKdWAw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스타 드웨인 존슨이 과연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d8732399922a008e28fa8022b7055381bbe9f9b56d53a7f66315e665e6ec7832" dmcf-pid="fu6u9JYcEh" dmcf-ptype="general">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한 영화 ‘더 스매싱 머신’은 2일(현지시간)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41ed17e88a236f8cbfae3a337312c8d59af817768084580de121984e61a7c33" dmcf-pid="47P72iGksC" dmcf-ptype="general">레슬러 마크 커를 연기한 존슨은 상영 직후 리도에서 쏟아진 15분간의 기립박수에 감정이 북받쳐 오열했다. 이는 올해 영화제에서 가장 긴 박수 중 하나였다.</p> <p contents-hash="11109ece560640b6cd6db2b412e2cb2ea5ca269c3da692de594a1d8aeb15c332" dmcf-pid="8zQzVnHEDI" dmcf-ptype="general">한때 WWE에서 ‘더 록(The Rock)’으로 활약했던 존슨은 지금까지 ‘미이라’, ‘블랙 아담’, ‘베이워치’ 등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는 11월 A24가 배급하는 이번 작품에서는 내면의 악마와 싸우는 1990년대 파이터를 그려내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1d38c8c64d8c0df43bae0c8af2d653a14836b07e2f255685b2dff203d818a" dmcf-pid="6qxqfLXD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150627262qign.jpg" data-org-width="640" dmcf-mid="KvIaDWP3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150627262qi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8c19c082438587b34a59d81550320826217a2c0f9a66eb44e01b3d454d9cd3" dmcf-pid="PBMB4oZwws" dmcf-ptype="general">영화에서 존슨은 커의 연인 ‘던 스테이플스’를 맡은 에밀리 블런트와 호흡을 맞췄다. 상영 후 이어진 박수갈채 속에서 감독 베니 사프디는 두 배우를 끌어안았고, 존슨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실제 인물 마크 커 역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1b168462a340f4aecfced436d703c92a651d4bb1a33588806d8e90227b6ed415" dmcf-pid="QNCNwYQ0Dm" dmcf-ptype="general">버라이어티는 “환호와 함성이 끊이지 않았던 이날, ‘더 스매싱 머신’은 4년 전 ‘더 웨일’로 오스카 레이스를 시작한 브렌던 프레이저의 눈물 이후 가장 감정적인 프리미어로 꼽혔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45ed8d68603c086013dcc23387bb11cb1169188d0ac0f4039efbecfa750f734" dmcf-pid="xjhjrGxpEr" dmcf-ptype="general">상영 전, 한 팬은 존슨의 WWE 시절 시그니처 대사인 “캔 유 스멜 왓 더 록 이즈 쿠킹(Can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을 외쳤고, 존슨은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 대사는 존슨이 경기나 퍼포먼스에서 강렬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상징적 표현으로 사용하던 것이다.</p> <p contents-hash="9e4ecbaf9bbe42e5524d7eb27e219eb2b641c1eb39de2f2e75a98b65822b4eee" dmcf-pid="yp4pbeyjOw" dmcf-ptype="general">과연 존슨이 베니스의 호평을 발판으로 내년 오스카 무대까지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치승, 폭로 예고 “강남구청·임대인, 거짓말들 반박” 09-02 다음 ‘벌거벗은 세계사’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역사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