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예능 페스티벌' 김재원 PD "'솔로지옥5', 테토녀 전쟁…시즌20 목표" [ST현장] 작성일 09-0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L3qMva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766f3f8f820a96d78458bdcfc54c549d2bb06263cb200d289074eecbfc2f3" dmcf-pid="ZtPW19wM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김재원 PD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150652783mfhs.jpg" data-org-width="600" dmcf-mid="HoHnASf5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150652783mf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김재원 PD /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93699b9ba61a59139edc12b7aa359792bc4be734839585c7412c5b16914d9" dmcf-pid="5FQYt2rRW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김재원 PD가 '솔로지옥5'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446056d59f1a603414ef4d21466e1107df456f4c186a0f0ef9053e6f2d2fb20" dmcf-pid="13xGFVmeSJ" dmcf-ptype="general">2일 서울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이하 '넷플 예능 페스티벌') 미디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와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9284fac4037d0e8a5e3855c3a5127af1f745017abdba6d87baa082b9035dfa3" dmcf-pid="t0MH3fsdCd"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는 대한민국이, 그리고 전 세계가 사랑하는 예능을 만든 크리에이터들과 앞으로 만날 모든 취향과 모든 재미를 담은 넷플릭스 예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넷플릭스는 지난 1년여 동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솔로지옥4'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 데스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 다채롭고 신선한 재미의 예능들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3d91c7bcf7927602d59c471768bc7563477653fd879fdbf3a2453fbdd038702d" dmcf-pid="FpRX04OJCe" dmcf-ptype="general">이날 '솔로지옥' 시리즈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내년 공개될 시즌5를 언급, "넷플릭스 최초의 시즌5 예능이라는 점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즌4에서 '메기 서바이벌'을 야심차게 해봤는데 시청자들의 호된 꾸짖음을 들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7102b0d4a7b74082219e9844bf5dbac07245d4e65c05e8af4554db8e449a4e9" dmcf-pid="3UeZp8Iiv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엔 어느 때보다 출연자가 많은 시즌을 준비해봤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캐릭터와 러브라인이 나왔다"며 "꾸준히 길게 가고 싶다. 원래 목표는 시즌10까지였는데 시즌20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일단 편집실에서의 기분은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cfd45796dbcc30a14397fdf29839768de5af36d8f0fdd356125b5b1eb6e8a2c" dmcf-pid="0ud5U6CnWM"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 PD는 "지난해 너무 설레발친다고 욕도 먹었지만,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여성 캐릭터들이 많다. '테토녀'들의 전쟁이 될 것 같다. 그중에 스타가 나올 것이라 감히 예언해 본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p7J1uPhLy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정신 못 차리게 해…확 잡혔다" 09-02 다음 [단독] ‘카톡 전면 광고 검토’ 부인하는 경영진에 직원들 “거짓말하나” 부글부글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