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 박대훈, K리그1 28라운드 MVP 작성일 09-0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02/0001289031_001_2025090215073019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골 세리머니 하는 대구FC 박대훈</strong></span></div> <br> 멀티 골로 대구FC에 17경기 만의 승리를 안긴 공격수 박대훈(29세)이 K리그1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br> <br>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박대훈이 하나은행 K리그1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박대훈은 지난주 토요일(8월 30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수원FC와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대구의 3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br> <br> 후반 34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 골을 넣은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골까지 뽑았습니다.<br> <br> 5월 3일 제주 SK와 홈경기 3대 1 승리 이후 6무 10패를 당한 대구는 박대훈의 활약으로 17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br> <br> 대구는 K리그1 2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습니다.<br> <br> 베스트 매치는 지난 일요일(8월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김천 상무 경기입니다.<br> <br> 김천이 후반 12분 김승섭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대전 주앙 빅토르가 후반 17분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br> <br> 이후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안톤이 역전 골을 뽑은 대전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사적 업무 혁신 본격 시작 09-02 다음 윤정수 아내는 ‘광저우의 여신’ 원자현…스포츠 리포터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