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아시아' 장호기 PD "국가대항전 처음, 국가대표 자부심 치열"(넷플릭스 예능페스티벌 2025)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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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388aaaf150792bd8021415ea83531bd8a286f7f3b6ac70708d07ce9efa090" dmcf-pid="KzOpJw7v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145717267obm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cfc5KDx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145717267ob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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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ccd6802cca21fd8a0ed60a3e574eef39d3b961ea0e09b417873f6611af6015" dmcf-pid="9qIUirzTu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피지컬 아시아' 장호기 PD가 공개 전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c5760354302f2effd93601bb78299a9c04ee20f2fb4e6763a7adf994b286dfc" dmcf-pid="2BCunmqy33"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를 열고 올해와 내년의 예능 라인업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크라임씬 제로'의 황슬우 PD, '피지컬 아시아'의 장호기 PD, '케냐 간 세끼'와 '이서진의 달라달라'의 김예슬 PD, '흑백요리사 : 요리계급전쟁2'의 김학민 PD, '솔로지옥5'의 김재원 PD, '미스터리 수사단2'의 정종연 PD, '대환장 기안장2'과 '유재석 캠프'의 이소민 PD,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의 김노은 PD 그리고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fbca034fe1b7eb3322b5f93f150897475d48948adaa1cf794edde5f8b9ac689" dmcf-pid="Vbh7LsBW0F" dmcf-ptype="general">장호기 PD는 "시즌제로 만들다 보면 더 좋은 볼거리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두 번을 개인전으로 했으니 이번에는 국가대항전을 준비하게 됐다. 8개의 국가가 참가하게 됐고, 필리핀 대표로는 파퀴아오 선수가 참가하게 됐다. 국가대항전을 해보니, 개인전 때 없었던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이 있어서 훨씬 더 치열했고 보는 분들이 더 숨죽이고 볼 수밖에 없었기에 기대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8f73da8fc32a4f3b584993be8b1f59af806f4708c4a602455ad71f2bce147ea" dmcf-pid="ftcX6a1mFt" dmcf-ptype="general">장 PD는 "사실 아시아에 워낙 강한 국가들이 많아서 어려웠는데, 아시아의 지역별 특색을 최대한 골고루 반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포츠에 열의가 있는 스포츠 강국들을 고려해서 8개 국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63797de03c7456bf3bade306fefa7c32b1ff506eca58753e30ac938f98b1a99" dmcf-pid="4FkZPNts01"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지난 1년간 '더 인플루언서', '신인가수 조정석', '코미디 리벤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좀비버스: 뉴 블러드' ,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솔로지옥4',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 데스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해온 바 있다. 넷플릭스는 여기에 더해 올해와 내년까지 새로운 예능을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f252eaaacb4f73cf311016ca20472c96beabee571fb89ca5888565c38836ef96" dmcf-pid="83E5QjFOp5"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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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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