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강자' 남서울대, 회장기 양궁 컴파운드 대학부 단체전 준우승 작성일 09-02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성료<br>남서울대 양궁부, 컴파운드 단체전 2위 성과<br>박상민, 개인전 3위·거리별 2위·더블라운드 3위 차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2/0000140506_001_20250902145012403.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을 기념하는 제42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대학부 컴파운드 단체전 2위에 오른 남서울대 양궁부. /사진=남서울대</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한국 양궁 '신흥 강자'로 떠오른 남서울대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준우승 성과를 올렸다.<br><br>지난달 30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을 기념하는 제42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남서울대 양궁부는 컴파운드 종목 대학부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br><br>박상민(스포츠비즈니스학과 2학년), 김명규(스포츠비즈니스학과 1학년), 김상찬(스포츠비즈니스학과 1학년)으로 구성된 단체팀은 총점 2천97점을 쏴 전통 강호를 제치고 당당히 입상해 대학 스포츠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2/0000140506_002_20250902145012457.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을 기념하는 제42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대학부 컴파운드 단체전 2위에 오른 남서울대 양궁부. /사진=남서울대</em></span></div><br><br>단체전 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박상민은 개인전 공동 3위와 거리별 2위, 더블라운드 3위를 차지하는 등 차세대 컴파운드 기대주로 불리기에 손색 없는 실력을 과시했다.<br><br>남서울대 관계자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선수들이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해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학 스포츠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이번 대회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이 첫 금메달을 획득한 쾌거를 기념하고, 한국 양궁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창설된 전통 있는 대회로, 올해는 전국 90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강원랜드, 감사업무 교류로 청렴경영 강화 09-02 다음 세계양궁연맹 총회 광주서 개막…세계 105개국 대표단 참가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