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자녀가 보니 걱정…‘짠한형’ 청소년 음주 경고 자막 넣어야”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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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chosunbiz/20250902144339678jcbo.jpg" data-org-width="647" dmcf-mid="tAAcVnHE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chosunbiz/20250902144339678jc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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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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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2045e02212f24e94c57e732713dde3842b5b51da1dd1b931bd26e7d1860817" dmcf-pid="0z6P5KDxkt" dmcf-ptype="general">배우 이영애가 신동엽의 유튜브 음주 예능 ‘짠한형’에 대해 소신 발언을 내놨다. 그는 자신의 음주 장면을 자녀들이 보는 것을 걱정하며 방송에 ‘청소년은 음주와 과음하지 말라’는 경고 자막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eebf1d5e1212f0fe5862abc8ac5c7f5127d8c718a5ff898b826cf2bd51a9ae8" dmcf-pid="pqPQ19wMc1" dmcf-ptype="general">1일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 예고편에서 이영애는 “아이들이 저를 보고 ‘나도 술 마셔볼까?’라고 할까 봐 걱정된다”며 “방송 하단에 경고 문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4c3f0ac0a7e8682bf53b722a1a5389957b5d306f75d1f17392986efd61c702" dmcf-pid="UBQxt2rRo5"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 애들은 벌써 소년원에 있어야 한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영애는 다시 한 번 경고 자막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60857cef850fe42ef37caa9191a9f04bb4277adf3c84bedefc53f46bb94de13" dmcf-pid="ubxMFVmeNZ"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과거 방송에서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술을 거의 줄였다”며 신중한 음주 태도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둔 다둥이 엄마다.</p>
          <p contents-hash="dd6b55f27740d5a10caebf06217e86da9f79385f37c1557deae836de8242829e" dmcf-pid="7KMR3fsdAX" dmcf-ptype="general">한편 이영애는 오는 20일 KBS2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해 평범한 주부에서 고군분투하는 학부모 강은수 역을 맡아 새롭게 변신한다.</p>
          <p contents-hash="3f26201202fa87340f8591b017ee20c257dbe2aa3c1ea702cbf6741b654a4e73" dmcf-pid="z9Re04OJgH"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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