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데블스 플랜', 시즌3 제작 확정…"질타하는 분 많지만" [엑's 현장]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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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940d2401bf548fa129a35dfc193d30105fff07498efeb22a0f666a2d1f2892" dmcf-pid="9bgGbeyj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43447290mntg.jpg" data-org-width="550" dmcf-mid="bGrpQjFO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43447290mn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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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c714ae21d069ca91389efa1ec8da9996a51fad97f51cce5a6e30450a388aa1" dmcf-pid="2KaHKdWAZ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동대문, 김예은 기자) '데블스 플랜'이 시즌3로 돌아온다. </p>
          <p contents-hash="30af63b05f3fa42fa1240a964a84bc562a62c4df2aa9eb94f0d9de4fada2de65" dmcf-pid="V9NX9JYctu" dmcf-ptype="general">2일 서울 종로구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미디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와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7fc5b57e41ac9c137af0b3d5e0954037cc7f4610964b878f2227f577190c3e93" dmcf-pid="f2jZ2iGkYU" dmcf-ptype="general">이날 내년 2월 공개되는 '미스터리 수사단2' 연출자로서 참석한 정종연 PD는 "'데블스 플랜3'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9c38dd3247b9a8cb29f8d0979630f93bb8ed3252ad3f18b8ea32ab8df28ff879" dmcf-pid="48EF8g5r5p" dmcf-ptype="general">그는 "응원해주는 분도 많고 유독 질타해주는 분도 많은 프로그램인데 무언가 이야기할거리가 남았고 그게 지난 시즌보다 나은가, 재밌는가라고 자문했을 때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시즌3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2fc16a58019780826f115a85d2ddbde305e01eef0456b04450a7f9cec5d2fa44" dmcf-pid="86D36a1mX0" dmcf-ptype="general">한편 '데블스 플랜'은 두뇌 게임을 통해 최고의 플레이어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5월 시즌2가 공개됐으며, 출연자들을 둘러싼 '왕따 논란', '무시 논란', '우승 양보 논란' 등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7f32b470efdd4a20c8dd4777d487cba4bdd544a890fdcd6b7f0107f21dcde423" dmcf-pid="6Pw0PNts13"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p>
          <p contents-hash="3f0ef98b90b6d5b594665e3fbe678552c63eb00ccf01fb5c53e234f1d621d2d9" dmcf-pid="PQrpQjFO1F"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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