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가대표 선발전 겸한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 개막 작성일 09-02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총 404개 팀 2981명 참가…8일까지 열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2/NISI20250902_0001932721_web_20250902141925_2025090214291716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국가대표 선발전 겸한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개막.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사격연맹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가 8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br><br>전국 404개 팀 2981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26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과 올해 동아시아 청소년공기총사격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한다.<br><br>지난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막 내린 제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섰던 국가대표와 후보선수, 청소년대표 선수 전원이 참가해 내년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br><br>이번 대회는 당초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예산이 전액 삭감돼 무산될 뻔했다.<br><br>다행히 국가보훈부에서 새롭게 예산을 배정해 대회를 연기한 끝에 치를 수 있게 됐다.<br><br>전날 진행된 개회식은 항일운동기념탑 참배로 시작해서 홍범도 장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br><br>개회식에는 박홍근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해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中 로봇청소기, 사생활 침해 등 보안 취약 09-02 다음 '성별 논란' 칼리프, 유전자 검사 요구한 월드 복싱 CAS에 제소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