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창열 "190cm+연대생 아들, 잘 커서 나도 놀라…배우 꿈 존중" (인터뷰)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9Bt2rR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e29f1454660eec443605da33791e57da04dbe681fed302b74f65f4d2d61bc9" dmcf-pid="fJ2bFVme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41939989zloh.jpg" data-org-width="550" dmcf-mid="90IuXBkP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41939989zlo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6b8b3460c44f8387275457bd2df79cf7a3bf2dd8b71a369a726e6e7fe2868a" dmcf-pid="4EdM9JYct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DJ DOC 겸 솔로 가수 김창열이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95c40c88aa45bb892c76f1b28796938497c158f5fa06365035b22fa7c7e872b" dmcf-pid="8DJR2iGk1Y"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그는 아들에게 창피하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는 고백으로 뭉클함을 안겼고, 이어 아들 김주환 군이 깜짝 등장해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모았다.</p> <p contents-hash="82ce7a7b3c555c4ad8585c5d58ede14b2d1e4c08ffd02ebdbfe32b31400ccd6e" dmcf-pid="6wieVnHEYW"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아들 주환 군과의 이야기, 그리고 '창열스럽다'라는 신조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2ea3ff5aed9edab166b6bfc84eb629bde3bc93f16af5905e1b5c16604e31090" dmcf-pid="PrndfLXDXy" dmcf-ptype="general">이날 주환 군은 "창열하다는 단어와 아빠를 동일시 하지 않는다"며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 같다는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기도. 이에 대해 김창열은 "제가 하는 일이고 연예인들은 다 겪는 일 아닌가 싶다"고 쿨하게 반응한 뒤, "연예인의 가족이니까 주환이가 받는 게 더 크다. 자기도 힘들었을 텐데 아빠 생각을 하는 게 고맙고 기특하다"고 담담히 말했다.</p> <p contents-hash="b0b6c3e19574a9048ea2be5645cadac5b16023c820c3cbb9d5553a57db06bf31" dmcf-pid="QmLJ4oZw5T" dmcf-ptype="general">김주환 군은 200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수재다. 뿐만 아니라 190cm라는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이에 김창열은 "(아들이) 잘 큰 것에 저도 깜짝 놀랐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b974e9c79acd13917a3f922418d03f28d51061a274ff66e315bf45fe8b662" dmcf-pid="xsoi8g5r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41941243jxxu.jpg" data-org-width="550" dmcf-mid="2NRQbeyj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41941243jxx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12c30398829181fc4d42bf8667c65e28bb14e52f67669b4ca646e479415bba" dmcf-pid="y9tZlFnb1S" dmcf-ptype="general">주환 군은 어린시절 아빠 김창열과 함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어느 순간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것은 본인의 의지였는지 묻자 김창열은 "여러가지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 시기엔 공부도 있었을 거라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한 건 엄마의 역할이 컸을 것"이라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ced3bd0c11b6b8c719aac1e729fe17ee83af124cb099105207b1d31e683b79cf" dmcf-pid="W2F5S3LKHl" dmcf-ptype="general">국어국문과인 주환 군은 이날 연기에 의욕을 보이기도. 연예인들은 자녀가 같은 길을 간다고 하면 반대하는 이들도 있지만, 김창열은 "제 인생이 아니지 않나"라며 아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ab2ee6f48a626b80e3fddebe2aa37d5fb9c049d46f2a9962ebfcacbb031e3f8" dmcf-pid="YV31v0o91h"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저는 그냥 주환이가 여러가지 꿈을 꿨으면 좋겠다. 여러가지 경험하면서 쌓이는 노하우들이 있을 텐데, 어릴 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도 아버지께 그렇게 배웠다. '원하는 게 잘 될 수 있는 길이다' 이야기해주셨다"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ce268e72e6d4d24481c283be367202d8d084a0eb455865afb8e7cf72b1a3017" dmcf-pid="GyDcJw7v1C" dmcf-ptype="general">또한 방송에서 김창열은 음식량이 적어 '창열스럽다'라는 말이 나온 것을 언급, "진짜 창열스러운 것"이라며 푸짐한 한 상을 차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창열은 "저를 변호하거나 제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 사람을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면, 안 좋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인배스러운 면모도 보였다.</p> <p contents-hash="2306aadef579b251fb204934d500baa42540a063eafae4c7d144baed4c53a21f" dmcf-pid="HWwkirzTt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창열은 "색안경을 끼지 않고 어떻게 사는지 봐주시면 좋겠다"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달라는 당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22196d43ad32fb5c6e624ba382a191e4942a74718056140fd9909e3b066c66e" dmcf-pid="XYrEnmqyZO" dmcf-ptype="general">지난 7월 솔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서울의 밤'을 발매한 김창열은 앞으로 활동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음원은 한 달에 한 번씩 발매할 것 같다. 혼자 활동을 하다 보니 듣는 분들이 어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노력하려 한다"고 솔로 가수로서 활동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10d508c1a01a67dc984967c3f7f14bd8d487c7ac96ef946eb4f9be062193b49" dmcf-pid="ZGmDLsBW5s" dmcf-ptype="general">한편, 김창열은 DJ DOC의 프로듀싱 및 제작을 맡았던 DJ처리(신철)와 의기투합해 '서울의 밤'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의 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efb720914ca506bd27d68abe16609bc4c81463b07a86873f1334959dcccac7f" dmcf-pid="5HswoObYtm"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b0d6bf2a00613ecac547aafeccf75f0ca3aaf531df1fafe1dd7fe54eddbd34ff" dmcf-pid="1XOrgIKGXr"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여자수영 2010년생 역대급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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