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김신영 질투할 만하네…이석훈, 콘서트→뮤지컬 열일 “자존감 올라가” (정희)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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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1246ba6898ab24f0fcacbb4af1d3835771f62c7a883ba12a4d7c3a55d252e6" dmcf-pid="zLyvjlVZ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석훈, 김신영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41148910zsoh.jpg" data-org-width="846" dmcf-mid="uL3tI5dz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41148910zs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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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석훈, 김신영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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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qoWTASf5v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2af48f801e0ceb6f4fa87da758231b41988d09140365db6ae10e0dee3bc9cf88" dmcf-pid="BgYycv41y8"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김신영이 절친 이석훈의 열일 행보를 질투했다. </p>
          <p contents-hash="f2946d1ae29ae11868baab8d349822398ae7b92940fdf6edde8294486a17949c" dmcf-pid="baGWkT8th4" dmcf-ptype="general">9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d5b50fea3fcaeb089cefac3ae5f10b8a977b2731e6a4647db0904641b3f822e" dmcf-pid="KNHYEy6Flf" dmcf-ptype="general">생방송에 앞서 뮤지컬 '물랑루즈' 캐스팅 소식을 전한 이석훈은 "전부터 얘기가 있던 건데 입을 닫고 있었다. 기회가 됐고, 좋게 봐주셔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aff1751ed1d914029b5fcd3cb8993b59d3563a00c2a7619857814b78951f066" dmcf-pid="9jXGDWP3WV"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앨범 발매부터 콘서트, 뮤지컬까지 접수한 이석훈의 행보에 "배가 아프다. 지금 몇 개를 하냐"고 질투했다. 이에 이석훈은 "이런 반응이 너무 좋다. 오히려 너무 좋다. 자존감이 올라간다"며 83년생 동갑 케미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27e4ff1131446dcdefa06d38e01c9aa3279ca896f3851f3b75b8c8569105519" dmcf-pid="2AZHwYQ0l2" dmcf-ptype="general">이석훈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라는 김신영을 향해 "기회 되면 한번 보러 와라. 콘서트와 달리 다른 사람들 있어서 대기실도 못 들어오고, 녹화도 안 된다"고 설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8440d0ba59df397387c35e570a78df5e4647d5d7266bff0c8232c46e5996091" dmcf-pid="VKja4oZwl9" dmcf-ptype="general">한편 '물랑루즈'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파리의 클럽 '물랑루즈'에서 일어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28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p>
          <p contents-hash="d78df329df7d50272fc292f0b65898162802a2fcbaefb94dcbce5302ce8c2b44" dmcf-pid="f9AN8g5rCK" dmcf-ptype="general">이석훈은 지난달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새로, 쓰임'을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42cj6a1mSb"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8VkAPNtsW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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