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이미숙, 후배 오정세가 인정했다… “후반 연기 늘었다며 칭찬해”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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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0257506fa8c71404a34fd72a85a67ed6e5fee54852d664c9f614767d292cec" dmcf-pid="6fM7lFnb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극성’ 제작발표회 이미숙 (제공: 디즈니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134247657mtln.jpg" data-org-width="680" dmcf-mid="4wL2GzA8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134247657mt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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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성’ 제작발표회 이미숙 (제공: 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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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북극성’에 출연한 배우 이미숙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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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f613b6cb58420e151b3ce850cc91dd7079c2a46ad32276faeafff5c61fe637" dmcf-pid="Q8eqv0o9RG" dmcf-ptype="general">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희원 감독과 허명행 감독, 전지현, 강동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배우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fa04ba1efcfed11be7083dbe349a6e99d3ba5b3ab72c74e90eb024a5df70a10" dmcf-pid="x6dBTpg2eY" dmcf-ptype="general">극 중 이미숙은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이는 아섬해운 회장 ‘임옥선’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 성격이 분명히 나와있지만 딱딱 집약해 보여줘야 해서 힘들었다”며 “정세 씨에게 연기를 많이 배웠다. 처음보다 후반 연기가 더 늘었다고 하더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81752ea2264bf94becdbe623bfef976197527fb28d58d9286f795d8cd28b767" dmcf-pid="ySHwQjFOM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두 아들 덕에 행복한 1년을 보냈다. 박해준 씨는 ‘폭싹’으로 더 유명해지지 않았나. 우리끼리 진주를 잘 알아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연기적으로 고민이 많아 정세 씨에게 털어놓으니 저보고 아버지 역할을 하라 조언했다”며 “다들 나오고 싶어 하는 화기애애한 현장이었다. 다만 오정세 빼고 다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14ae9977507f6fc9b6f319d2cf3da89b1f40f794f4462a1c71e2a8d37701bbb" dmcf-pid="WvXrxA3IRy" dmcf-ptype="general">‘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p>
          <p contents-hash="e0f3193b5be7bf041b4d4e347247678c877578f22f21e1cb7ab0da4985f18277" dmcf-pid="YTZmMc0CnT" dmcf-ptype="general">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오는 10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412ccd973a22cadd38821972e37a11b9867ad32d6196c1eec9dafa1638eccac" dmcf-pid="Gy5sRkphnv"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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