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년' 임재범, 다시 포효한다…3년 만에 정규 음반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규 8집 준비 중…17일 선공개곡 발매<br>11월부터 40주년 투어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GZEy6F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2a6bd87c9470fdcc9366cdaad7d02fd76e75aebb44360091e158a3b633a0d5" dmcf-pid="25H5DWP3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임재범. (사진 = 블루씨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34450987dmjg.jpg" data-org-width="720" dmcf-mid="KgmIdDuS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34450987dm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임재범. (사진 = 블루씨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150b6ee510253de1f605d1c457595136c0d48036835adce2ec0e192a5d042a" dmcf-pid="V1X1wYQ0XN"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데뷔 40년'을 맞은 가수 임재범이 3년 만에 새 정규 음반을 낸다. </p> <p contents-hash="23a7d6a23371d824a2f03fb84c6ac79b32974f9bf75814a6734fc3079a82f0b0" dmcf-pid="ftZtrGxpZa" dmcf-ptype="general">2일 소속사 블루씨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재범은 하반기에 정규 8집을 낸다. 임재범의 정규 음반은 뮤지컬 작법을 연상케 한 2022년 정규 7집 '세븐 콤마(SEVEN,)' 이후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2d5f0ccec7d324528f0919f4a42ae72979006e582b082223a1ca282ec0d0ba16" dmcf-pid="4F5FmHMUHg"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정규 8집 선공개곡 '니가오는 시간'과 '인사'를 발매하며 활동 재개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d43fa5f6d3a6437cbc17814352372e69f9f932cc26e41f8eb40291e8b10cdf1b" dmcf-pid="8313sXRuGo" dmcf-ptype="general">두 곡은 임재범의 감성을 여러 각도의 이야기로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임재범과 오랜 기간 함께해 온 프로듀서 박기덕을 필두로 과거 영화 '아저씨' OST '디어(Dear)'와 임재범 '사랑'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팀 매드 소울 차일드(Mad Soul Child)의 14o2와 협업했다.</p> <p contents-hash="2423f564f569bbdb49c8e2a46af33aa2c6b375f5aec54fc9fd694164a0e329af" dmcf-pid="60t0OZe75L" dmcf-ptype="general">블루씨드는 "이번 선공개곡은 그 울림을 잇는 동시에 데뷔 40주년의 세월이 쌓아 올린 거장으로서의 변함없는 존재감과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다시금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69e2beaf79f84b54e4b9bcb77f3fa79345c074230e753db5c12890190a7957ba" dmcf-pid="PpFpI5dzGn" dmcf-ptype="general">1986년 록밴드 '시나위' 보컬로 데뷔한 임재범은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히트시켰다. 특히 허스키한 보이스가 바탕인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한국의 마이클 볼턴'으로 통했고, 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포효하는 창법이 특기다. </p> <p contents-hash="e9b71504303e604e65de9d20f8d075ddc9b64c644ddcf0b66ef11cf6e6d47c93" dmcf-pid="Qf9fXBkPGi" dmcf-ptype="general">1991년 솔로로 전향, '이 밤이 지나면'으로 앨범 판매량 60만장을 기록했다. 이후 1997년 2집 '그대는 어디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 98년 3집 '고해', 2000년 4집 '너를 위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앨범 발표 때마다 별다른 홍보 활동을 하지 않고 목소리와 가창력만으로 주목 받았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p> <p contents-hash="acc6e9b0758728266816a232a02a969a2d28407599b5ac7acd611c55cb9ade9d" dmcf-pid="x424ZbEQ1J" dmcf-ptype="general">오랜 공백기를 갖다가 2011년 5월 MBC TV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너를 위해' '빈잔' '여러분' 등 단 3곡으로 '가왕'이라는 별칭을 얻고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cdf2147cab6e5a76ff0a5b8e4cdd288cb5ecde92b78c426157f954338b715fc" dmcf-pid="yhOhirzT5d" dmcf-ptype="general">지난 2013년 전국 투어 '걷다 보면…'으로 가창력과 인기를 다시 확인했고 2015년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이트(After The Sunset: White Night)' 발매 이후 전국 콘서트를 열었다. 2016년 2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다 정규 7집 '세븐 콤마'를 내고 존재감을 각인했다. </p> <p contents-hash="c8afb5de23786bfca820f5b8a03a29084388fffb45b06096082c56219e9f0539" dmcf-pid="WlIlnmqyHe"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40년을 기념해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연다. 오는 11월29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서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음악 인생 40년의 의미를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나눈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YSCSLsBWZ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日 도심 곳곳에 걸렸다 09-02 다음 이영애 “청소년 음주, 경고 자막 넣어라”…김영광 “약도 파는데” (짠한형)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