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속편 ‘짱구’, 부국제 최초 공개 작성일 09-0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aleEUln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eeac6da840e2279af6cdcdffbfcddac34dd7c4ab6afb66a3c327e81b2f3c89" dmcf-pid="X9NSdDuS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람’ 속편 ‘짱구’, 부국제 최초 공개(제공: 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134715019tzxi.jpg" data-org-width="680" dmcf-mid="GzGBhtiB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134715019tz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람’ 속편 ‘짱구’, 부국제 최초 공개(제공: 팬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d1942403cd529c664ee61dd6a0ed9ae7e22ac7d8af673e5a137a0a5de8113a" dmcf-pid="Z2jvJw7vef" dmcf-ptype="general"> <br>영화 ‘짱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선정됐다. 이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이 압도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기대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sns에도 예고편이 순식간에 퍼지며 조회수 또한 수백만이 넘어서고 있다. </div> <p contents-hash="c22f4ceed7c7ad1761feef378fb48f4320eb38cc3e9d375abc57fb2999ef7489" dmcf-pid="5VATirzTdV" dmcf-ptype="general">관객들 댓글 반응 또한 매우 뜨겁다. “기다렸다 짱구야!”, “비공식 천만을 공식 천만으로!!”, “짱구박사..하던게 아직도 기억난다ㅠ”, “이젠 극장으로! 짱구야 의리 지키러 갈께!” 등 짱구를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297fc6de67c0386325ff996ce9c8f385135bacd917814cb1263299880f41a04" dmcf-pid="1VATirzTi2"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 배우 김유미가 기획을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유미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스토리와 제작 방향을 직접 설계하며, 영화 전반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역할을 맡았다. 작품의 균형과 흐름을 조율하며 정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도전을 든든하게 받쳤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7854dde96c001747b160bf2dfb594cb03d3102b595d28ef375a1f356bbeb9e04" dmcf-pid="tfcynmqyM9"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는 서울로 유학을 떠난 짱구(정우 분)가 오디션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장면으로 시작해, 부산에서 첫눈에 반하게 되는 민희(정수정 분)의 등장과 친구 장재(신승호 분)의 상남자 매력까지 담겼다. 세 배우가 선보이는 장면만으로도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서울에서 자빠지고, 부산에서 다시 웃는다”라는 카피는 작품의 톤과 정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517dbf202c8c1486f4e9e17d35f37df8fc4dcbfb7667d6e3c22c7f32c27baceb" dmcf-pid="F4kWLsBWJK" dmcf-ptype="general">‘짱구’는 2009년 개봉한 영화 ‘바람’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정우가 각본과 감독을 맡아 연출에 도전했으며,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을 차지한 오성호 감독이 공동 연출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b355175dd3f60963e9f851a57cf0925634b761a5b8d64e3697c79d3ad1548c20" dmcf-pid="38EYoObYRb" dmcf-ptype="general">제작 라인업도 탄탄하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글로벌 흥행을 이끈 팬엔터테인먼트가 투자·제작을 맡았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겨울연가’, ‘동백꽃 필 무렵’,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까지 성공시키며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3fcb9e991ae7346197553e9f3fe266e14352929cb8f6e16c9723037e70b787ae" dmcf-pid="06DGgIKGJB" dmcf-ptype="general">한편 ‘짱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에 선정돼 관객들을 만난다. </p> <p contents-hash="20e31f15e659d9d5e574f24a7dda49102365e858e6ebde4c18b19a4d78b944c8" dmcf-pid="pPwHaC9HMq"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전역 148일 남기고 간곡한 호소.."많이 와주십쇼" 09-02 다음 "AWS보다 3배 더 빨라"…EDB, 'AI 팩토리'로 개발 효율 강화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