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신곡 ‘빨갱이’···시대의 분노 노래한다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회 비판적 신곡, 10월 전국투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oGxBkP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d0ec4881be6111242df7177d8318dd5661138686e576318d737090640a0934" dmcf-pid="63kFn4OJ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치환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 온테이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32515359qswa.jpg" data-org-width="1019" dmcf-mid="4BrUaQlo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32515359qs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치환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 온테이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96210d8b3b37f005d444615d1d3eadac348d4c6e44c832ec73063b2edcbf67" dmcf-pid="P0E3L8IizN" dmcf-ptype="general"><br><br>가수 안치환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투어에 나선다.<br><br>안치환은 14집 정규 앨범 ‘인간계’ 발매를 기념해 전국투어 콘서트 ‘HIS STORY 안치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11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등에서 열리며,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br><br>14집 앨범 ‘인간계’는 현대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대한 시선을 담았다. 수록곡 ‘빨갱이’, ‘오늘도 노동자가 죽었다네’를 비롯해 ‘개념연예인’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고뇌를 담은 곡, 특정 인물을 연상시키는 표현으로 비판의 수위를 높인 ‘다크 코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앨범에는 비판적인 메시지 외에 힘든 현실 속 희망과 연대를 이야기하는 곡들도 담겼다. 수록곡 ‘세상의 빛’은 간절한 기도로 시작해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며, ‘껍데기는 가라!’, ‘유어 낫 얼론’(You‘re not alone!) 등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도 포함된다.<br><br>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안치환과 자유’ 멤버들이 총출연한다. 공연은 10월 11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10월 18일 서울 강서 스카이아트홀, 11월 1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대표곡과 신곡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민영, '뼈말라' 우려에 직접 입 열었다.."다이어트 중 무리한 스케줄" 09-02 다음 한아름송이, 결혼하고 싶었던 아이돌에게 연락 왔다…"만나진 않았다"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