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신곡 ‘어른이 됐고’ 윤하 작품이었다 “부를 때마다 자신 있어” (정희)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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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aa0aea69f6cbcc95ea23612c872a8c764b6f965189f081217a28d2d6df5a9" dmcf-pid="HgNqJVme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32647894mgje.jpg" data-org-width="846" dmcf-mid="Y7QX23LK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32647894mg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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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XajBifsdv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2e8171c4c00b416b358414e9a3e751d47bf598a21650d2e5ac9095bbe16e0845" dmcf-pid="ZYHgSkphTa" dmcf-ptype="general">가수 이석훈이 윤하의 노래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f2946d1ae29ae11868baab8d349822398ae7b92940fdf6edde8294486a17949c" dmcf-pid="5GXavEUlhg" dmcf-ptype="general">9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2a4f3feaf6fc77efe122287f195d6cc89409c28b61d9b4730bc0479946f7b64" dmcf-pid="1HZNTDuSCo" dmcf-ptype="general">이석훈은 지난달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새로, 쓰임'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는 소속사 후배 윤하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a63f97f2065efe5bfeaaf5829cf05b580e292f112f302928e9d87c29609c025a" dmcf-pid="tX5jyw7vCL"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이 노래가 너무 좋다. 노래가 사계절이다"고 극찬했다. 이석훈은 "윤하 씨가 공식적으로 외부 작업이 처음이다. 너무 감사하게 제가 선물받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6f8ca4e5a3390f354e5c17ca0391aaf863d00471de02ca036360b94fb7b2b82" dmcf-pid="FZ1AWrzTvn" dmcf-ptype="general">이어 "앨범 작업하다 보면 작곡가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는데 그 싸움에 참전해 주신 것"이라며 "윤하라서 타이틀을 쓴 게 아니라 모두가 '이건 무조건이다'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aceeb9c345de3e375b6d37613c7129f1d48d5d41acc0f486b0d18048622bb4e" dmcf-pid="35tcYmqyyi"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가수 윤하도 있지만 고윤하라는 음악가는 철저하게 이석훈을 잘 파악했다. 이런 보컬과 기타 사운드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가수"라고 감탄, 이석훈은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자신감이 있다"며 윤하에 재차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01FkGsBWCJ"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t3EHObYS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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