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쌍둥이 조산 위험 넘겼다 "아직 나올 때 아니라고…무사히 퇴원"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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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a4b08c5cdc346bdc31757b5a021aaa4aa232098619640b4fb65fdd37b7a8f9" dmcf-pid="uAMC0y6F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132713038toqh.jpg" data-org-width="577" dmcf-mid="08oYb1Jq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132713038to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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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b6c3eefc56d9d6a466bd55f8fedc9fff424d14758242510a1e2ad14b00a9b5" dmcf-pid="7cRhpWP3U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조산 위험을 무사히 넘겼다. </p>
          <p contents-hash="f8f7b695ef0a196a5c40f865b4d21b8840620419607702287cd3c3b6fc555910" dmcf-pid="zkelUYQ0us"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2일 "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임신 기간 내내 쌍둥이맘은 이슈가 너무 많네요"라며 "어제 저녁에는 아가들 나오는 줄 알고 너무 걱정했는데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아직은 나올 때가 아니래요"라고 무사한 근황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b92b5e1386a2ea9855150847eb9dea2205d79713b41e088bbc1b974f318521cc" dmcf-pid="qEdSuGxp0m"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수축이 없는 상태라 집에서 쉬어도 될 것 같다 하셔서 아침까지 지켜보다 집으로 갑니다"라며 "2주 동안 정말 조심조심 잘 지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b88e7caf28f3ee82e1dbbf48a993c0d9bdf747d180bdb69019852763253acc3" dmcf-pid="BDJv7HMU7r"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출산을 2주 가량 앞둔 김지혜는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간 소식을 알리며 "배가 하루 종일 뭉치고 딱딱하고 태동이 너무 세고 뭔가 평소랑 다르게 많이 아프더라. 병원 전화했더니 당장 오라고 하셔서 병원 행"이라고 밝혔다. "아직은 안 된다 둥이들아. 나오지마 37주 채워야 된다"며 조산을 걱정한 김지혜. 김지혜는 다행히 조산 위험을 넘기고 무사히 퇴원했다. </p>
          <p contents-hash="387d0235b037d31f5878f94d439df4f86f8d8b69be967e3c1a7dfbfa13538258" dmcf-pid="bwiTzXRuUw"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p>
          <p contents-hash="424109df1f76c61e61f68c47aa52749d28dc8983c6750f25562eb86c928b2221" dmcf-pid="KrnyqZe77D"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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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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