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랑 영화제' 배우 최종남 "푸른 바다와 영화의 낭만 최고"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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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98PzA8WJ">
          <p contents-hash="214de1fcc1cfa23d8ba0afb9f1e3d8e7b3eecfef3e2c69cf24b295899be514e1" dmcf-pid="HeOSTDuSTd" dmcf-ptype="general">삼척 해(海)랑 영화제’ 배우 최종남, “푸른 바다와 영화의 낭만 최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9979539ae8db18b4db6a0c1588639f203f0db778af022cfb4cb74feea31bdc" dmcf-pid="XdIvyw7v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배우 배종남이 ‘삼척 해(海)랑 영화제’ 조직위원을 맡아 활약한 모습. 제공|다홍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tvnews/20250902121748455jced.jpg" data-org-width="600" dmcf-mid="YaZ3pWP3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tvnews/20250902121748455jc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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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배종남이 ‘삼척 해(海)랑 영화제’ 조직위원을 맡아 활약한 모습. 제공|다홍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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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083455722b8d5a1537dfb795457e5bac7806afcc683019888e598059457086" dmcf-pid="ZJCTWrzTh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최종남이 바다와 함께 하는 영화제의 낭만을 몸소 느꼈다. </p>
          <p contents-hash="d348524da1d5f501e1ceedf595c84cd1cfb07991d72e7fef96219a635482b249" dmcf-pid="5ihyYmqyhM" dmcf-ptype="general">8월 30일~31일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삼척 해(海)랑 영화제’ 조직위원을 맡은 최종남은 현장을 찾아 영화인, 관객들과 함께 영화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ec6a32c869e5ea2bc6e7f8e4721907f6ef28d6729f75aaeae08d5179eb279ba3" dmcf-pid="1nlWGsBWyx" dmcf-ptype="general">‘TIME TO SEA:NEMA - 짙푸른 바다, 영화의 파도’를 주제로 30일 삼척해변 개막된 영화제는 블루카펫 런웨이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핸드프린팅, 양동근과 국카스텐 축하공연을 비롯해 본선 진출 단편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 시상식 등이 열렸다. </p>
          <p contents-hash="2d79713ae4d0a872dbd73bc950d0f1d11e9e0cefc6e6133b719aca70e350f8c2" dmcf-pid="tLSYHObYTQ" dmcf-ptype="general">블루카펫 런웨이에 참석한 최종남은 임권택 감독의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여해 ‘삼척 해랑 영화제’를 찾은 거장 감독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화제 기간동안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는 임원택 감독의 특별전이 개최됐다. </p>
          <p contents-hash="7aa25322cc96fe285209efff7dd7c4972d1e4a94cc09e4024996a8701400e2e5" dmcf-pid="FovGXIKGlP" dmcf-ptype="general">최종남은 “한국 영화사의 거장이신 임권택 감독님께서 영화제를 찾아주셔서 무한한 영광이며 감독님의 핸드프린팅은 삼척시의 문화적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e8c832ae7d5962ddd7ca62c896a2d177a66f2770d48434b3f2309f46ec57926" dmcf-pid="3gTHZC9HS6" dmcf-ptype="general">패막식에 앞서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배우 신현준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신현준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영화 ‘귀신경찰’ 촬영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dbccce9d6c040a901be06e296f8fe94bcaf96f0d7e4366b6b7c4567a5f87d1f1" dmcf-pid="0ayX5h2XS8" dmcf-ptype="general">최종남은 “ ‘삼척 해랑 영화제’ 조직위원으로서 한국 영화의 다양한 매력과 재미, 감동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 이 멋지고 의미있는 영화제를 만들어주신 박상수 삼척시장님, 시청 관계자분들, 신현준 조직위원장님, 이영국 감독님, 김성룡 심사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e7102fd0322fc31846c447902d6682ad16cf76341120cdf29304aee59cae35d" dmcf-pid="pNWZ1lVZS4"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인들의 창작 예술에 대한 열정, 배우들의 혼이 깃든 연기를 통해 관객 여러분들은 삼척해변의 푸른 바다와 어울린 한여름의 청량한 낭만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UjY5tSf5yf"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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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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