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윤정수 '12세 연하' 신부 이야기 나오자..."그렇게 말렸는데 하네"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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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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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76d2cda84574f1140b534f8f09da34a870ea801c84f5025ff47f5af31002b" dmcf-pid="VOyfpWP3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20548506qvoh.jpg" data-org-width="1200" dmcf-mid="KI9kd2rR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20548506qv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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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518418d6ec563142cd438f846a36bc827cc69c10113c46a4697f09b97a67b6" dmcf-pid="fIW4UYQ0X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명수가 결혼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54d407ef5824f8ebd613deea42ca926fe889ef8855c81de9ed94f144bdc2cb2" dmcf-pid="4CY8uGxp1T"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ad6476bdacfa77afd07e5b51bc736bdf27ff6b2c42e62503d2475d8819161654" dmcf-pid="8hG67HMU1v"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속시원히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우는 아이 떡 하나 주는 것 맞냐. 제가 너무 안울어서 인생에 떡고물이 없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c77e0643f5f9cfe25fbe808802afde830f26fdde009dcc52052a3bfa8fe29a5" dmcf-pid="6lHPzXRuYS"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우는 아이 떡 하나 더주는 건 만 5세 미만. 애들한테만 해당한다. 멀쩡한 어른이 사회생활하는데 자꾸 울면 떡이 아니라 꿀밤, 벌점이다"라며 단호하고 냉철하게 답하더니 "울지 말고 웃어라"라며 따스함도 잊지 않는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c7d8ac8690843f9786cf655cd05a075debfa8ee5961d514a28a410403430ac83" dmcf-pid="PSXQqZe71l" dmcf-ptype="general">또 한 청취자는 윤정수와 결혼할 예비 신부의 성대모사를 하며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윤정수의 예비 신부'라는 말을 들은 박명수는 "왜이렇게 힘들게들 결혼하지. 그렇게 말렸는데 결혼하네"라며 농담을 던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43187478e4856eb6f3c4da6257bc78391c2b4bfe5001fca94e262191657a2" dmcf-pid="QvZxB5dz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20549776derm.jpg" data-org-width="600" dmcf-mid="9HFd23LK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20549776de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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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661667db2cce72aac2cc9bb2a0cccd3202b88ceb08619d8b689db8bc83b1b3" dmcf-pid="x7VDifsdHC"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앞서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올해 안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줬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친분을 쌓다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3196c9c920f035e4bd632aae72074fb8202f63cecd76fe3ddcb35990c830e199" dmcf-pid="ykIqZC9HYI" dmcf-ptype="general">이후 아내가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정수는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b5391ff6e56ebb3ce6d179528fe66a46e7b872296282bbc592e3e9ac4a10136c" dmcf-pid="WECB5h2XZO" dmcf-ptype="general">원자현은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후 2017년에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8a9e8069af737c2f50053b7172d6dab4c0fdfb3b6738633cd7c95058bbec1bfc" dmcf-pid="YDhb1lVZGs"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dbc8a03f01868d4a35707ff13a2be54ca5d191d1488e59f4196581aaada2b820" dmcf-pid="GwlKtSf5Gm"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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