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전지현과 호흡? 뭘 좀 아는 남녀의 느낌”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5ZCjFO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2aa399ae1fe5543a65a5dd64b6571be9d84308f9003c318d2be373d9119fc" dmcf-pid="GP15hA3I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지현(왼쪽)과 강동원.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unhwa/20250902120648269zxdx.jpg" data-org-width="640" dmcf-mid="WCMxB5dz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unhwa/20250902120648269zx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지현(왼쪽)과 강동원.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bf8bf5f155df7c4d7f5e8a0cb374770c02ca13936adf2c64c808fe8440095d" dmcf-pid="HQt1lc0Ch9" dmcf-ptype="general">“뭘 좀 아는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는 느낌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5cc2dd66146a3646088d75c8ddb5ef568b5453cf6343dad85f445b9457c335be" dmcf-pid="XxFtSkphWK" dmcf-ptype="general">배우 강동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전지현과 멜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49e4506591425a78b87dd2dbd28382be8cf6ab59f730754b56d04a0b5a369030" dmcf-pid="ZM3FvEUlWb"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강동원과 더 늦기 전에 함께 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는 전지현의 말에 강동원은 쑥스러운 듯 “감사합니다”라고 답한 뒤 “그동안 전지현과 희한하게 못 만났다. 이번에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32937784c5495ac5ddd56e678cbfeb0e4192f017443a87d39db33f8167fe56" dmcf-pid="5R03TDuSSB"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갑작스럽게 대선 후보로 나서게 된 UN대사 서문주(전지현)를 보호하는 특수요원 백산호 역을 맡았다. 첩보물이지만 두 사람 사이의 애틋한 로맨스도 등장한다.</p> <p contents-hash="ba4db29f187d8c449eb14d687c18d91af1295b348cab8e837dc3bbcfc024d58c" dmcf-pid="1ep0yw7vvq"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어릴 때 만나면 완전 다른 느낌이었을 것 같다”면서 “모니터 보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뭘 좀 아는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대화를 나눴다. 예전 같으면 잘 몰랐던 감정을 표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e61c3e4ac7c40887d2fa9b77ab43fabbd7eeacc57cc3805e72e0886facc3883" dmcf-pid="tdUpWrzTvz" dmcf-ptype="general">그동안 영화에 집중하던 강동원은 약 20년 만에 시리즈물로 컴백했다. 그는 “영화 찍을 때는 8개월씩 찍었던 것이 많았다. 하루에 찍을 분량이 많았지만 연기 준비는 다 똑같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58401414e0e7b0aa41752919ae7a48c38528d04d21f1421d8a93eaea344d29" dmcf-pid="FJuUYmqyT7" dmcf-ptype="general">한편 ‘북극성’은 남편의 사망 후 대통령 후보로 거듭나는 UN대사 서문주와 그를 지켜야만 하는 임무를 가진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가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9부작인 ‘북극성’은 디즈니+를 통해 10일 3부까지 공개된다. 이후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44ff1d082bccdfea6c59fda69e042a553a83d940a01bbb1dbd99a105d2c565d6" dmcf-pid="3i7uGsBWTu"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 '느좋' 맞아요"…전지현·강동원이 확신한 디즈니+ 대작 '북극성' [종합] 09-02 다음 드디어 본다 전지현X강동원…완벽 시너지 기대 ‘북극성’ (종합)[DA:현장]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