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개그맨보다 VJ 하고 싶었나...장영란에 "부럽다" (라디오쇼)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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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e40f166c86ec8f6b054dc1232b5fe227d9e86bb910e3f947c673d5cd8c02c2" dmcf-pid="qayve9wM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5647567sadj.jpg" data-org-width="1200" dmcf-mid="7BeMZC9H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5647567sa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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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d677bd412b3f9c7f58158f314c7ff8fdce8e7a77289e895a934d0b8f216193" dmcf-pid="BNWTd2rRH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명수가 VJ 꿈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be7d5c4beeacaaf8c0359772aaceb89e9db0869e05c96b47892711ace6dd171" dmcf-pid="bihIPzA81i"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3595e4d06f80b12a8b327ea995ede0c5cfc4e5a3fe28f1e84c39dc005024c81" dmcf-pid="KnlCQqc6XJ"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김태진과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49ca23ac2512b0af2b753b99c761a8c81831765f82a5e3984d0530f3cd59297b" dmcf-pid="9LShxBkPZd"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태진오빠는 옛날사람도 아니면서 옛날노래 잘 안다. 나이트 많이 다니셨나 보다"라며 짓궃은 말을 건넸다. 이에 김태진은 "옛날 사람 맞다. 음악 방송 출신이다"라며 과거 VJ였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4974a439568b938efdd9eb747dfd4ba6a04bd4364cd04430e43735d4d4489b5" dmcf-pid="2ovlMbEQ5e"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나도 VJ 시험 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미 개그맨이었다"라며 VJ에 대한 과거 꿈을 밝히고 "부럽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13ee07f287dfa690d83e36fdf5b7894d3728cc059ba5c8d5e6d06a1e6df1975" dmcf-pid="VgTSRKDxYR"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진은 장영란이 자신과 VJ 동기였다고 전했다. 박명수와 김태진은 장영란이 VJ 활동을 잘했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5f6f06114d234e4a164d55d5ea44ab84c17d4e35e65f4413933f0c2b323a86f" dmcf-pid="fayve9wMHM" dmcf-ptype="general">한편, 장영란은 2001년 Mnet VJ 9기로 선발돼 방송계에 입문해 뛰어난 입담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5년 SBS '리얼로망스 연애편지'로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7061360bab056b2f76c9a64cbc5774095b0fc199551c6a670e4111f7e6806597" dmcf-pid="4NWTd2rRGx"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022ea04f8655d3f3511b0960cd5e3405f7258ccb76d3e820a420cf23ef1eea74" dmcf-pid="8jYyJVmetQ"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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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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