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강동원과 어른멜로 연기, 화면에서 보니 ‘느좋’ 같아”(북극성) 작성일 09-0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lXgPhL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e70ce3d5e47cdbe11b16a24386bcdb485a43572cb38f5f90c0c1126a423e8" dmcf-pid="9KoD23LK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현 강동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5749419ybfa.jpg" data-org-width="650" dmcf-mid="bWDlMbEQ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5749419yb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현 강동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deae453268203e0d082c4a35c981c5c1e4ada711cbac20789c4269924de2cb" dmcf-pid="29gwV0o9y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d2c2b5f4886eb306c54bdeb54c211a580967518748204c02100ea7c7f78d5151" dmcf-pid="V2arfpg2hy" dmcf-ptype="general">배우 전지현, 강동원이 어른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ebf41e85b8bd34e0019e0ca085d05cf6e8e2d84b683d6b9e6ab5df8aa63fa7d" dmcf-pid="fVNm4UaVyT"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9월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극본 정서경 / 연출 김희원 허명행)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과 '느좋' 커플임을 자부했다.</p> <p contents-hash="39b7ffb9ae424c15f60ca625020badd5a41d55e7110cde6838f1528d453c3d92" dmcf-pid="4fjs8uNfyv"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일단 문주와 산호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던 인물인데 서로 알 수 없는 것에 끌리면서 서로를 마주보는 캐릭터이다. 서로를 알게 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캐릭터인 것 같은데 그게 재미있게 발전되는 것 같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모니터하면서 이렇게 어른 연기를 한 적이 있었나? 얘기한 적이 있다. 화면에서 봤을 때는 그런 부분이 자연스럽고 '느좋'(느낌 좋다의 준말) 같았다. 화면이 그렇게 비춰지니까 너무 좋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3d1cb82b45265255872740a20b3885e078f9c7654ee62a5b4af192dad86b259" dmcf-pid="84AO67j4yS"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같이 연기하면서 어렸을 때 만났으면 완전 다른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했던 얘기는 뭘 좀 아는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는 느낌인 것 같다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3da880c09c75746f3a926d899e8a8adece5453a770f03fa65fc1d1d9d135df2" dmcf-pid="68cIPzA8Tl" dmcf-ptype="general">한편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오는 9월 10일 3개,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55e696561a95411b7583b4cadeb26d0714c3bbe9c4c79b9866017cd59cab5048" dmcf-pid="P6kCQqc6W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Qvz4yw7vS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북극성' 강동원 "21년 만에 드라마 선택한 이유? 전지현 때문" 09-02 다음 '9월, 미술로 들썩인다' 문체부, 한 달간 '대한민국 미술축제' 진행... 입장권 할인 지원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