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강동원 “20년 만에 드라마 컴백? 전지현 때문” 작성일 09-0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AUARTNF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52d8186e50b8f6efa0959efa473d4d66527c66ef5485fb2098f031f856f5af" dmcf-pid="5Gcuceyj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동원이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14515843vsx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CfCjFO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14515843vs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동원이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76d6749d661a016f83708afd6c27181f4e0b2397f70c0cb3cba837c4a6e0c9" dmcf-pid="1OdHd2rRzY" dmcf-ptype="general"><br><br>배우 강동원이 20년 만에 드라마 시리즈로 컴백한 이유로 ‘전지현’을 꼽았다.<br><br>강동원은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OTT플랫폼 디즈니+ 새 시리즈 ‘북극성’(감독 김희원, 허명행) 제작발표회에서 영화만 촬영해오다 20년 만에 드라마 시리즈로 돌아온 이유를 묻자 “전지현 때문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그는 “그동안 희한하게도 전지현과 작품으로 만나본 적이 없다”며 “이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br><br>그의 대답에 만족한 전지현은 강동원과 손하트를 하며 장난스럽게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br><br>강동원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자 “예전에도 영화 찍을 땐 8개월씩 찍어서 드라마 촬영 긴 호흡에 적응하는 건 힘들지 않았다. 하루 찍을 분량이 조금 더 많았다 정도?”라며 “별 차이를 못 느꼈다”고 답했다.<br><br>‘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일 3개,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북극성’ 강동원 “20년 만에 드라마 복귀? 전지현 때문” 09-02 다음 '사마귀' 임시완X박규영X조우진, 압도적 존재감의 캐릭터 스틸 공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