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라스·나솔'과 경쟁 어떨까…탁재훈 "거지 같은 시간대" 버럭 (내 멋대로)[종합]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2KwnHE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e1e7cc3ff16188a5856c6d2f9848dbdfaf925f2717dcc4ef009a4fe4e41e05" dmcf-pid="p5V9rLXD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47342jkrq.jpg" data-org-width="550" dmcf-mid="3FH4INts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47342jkr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4748c5d9ff8c6044731676808b2320d6af07999992e3bbf1f376702dd1478d" dmcf-pid="U1f2moZwZ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가 과몰입에 대해 이야기한다. </p> <p contents-hash="d1997a6b1fb9eee29835767f603de2748ca6ecae9c6cf8dc49828b56efd8da5b" dmcf-pid="ut4Vsg5rtC" dmcf-ptype="general">2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와 김하나PD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e659805ff2b0280702dfc22ccdd526da9e50586c578621ca76085ed093e2755" dmcf-pid="7s1Zd2rRYI" dmcf-ptype="general">'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입니다.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가 MC로 합류해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fffec23f82cc9cfe96c35975ea2683dde53acd34c4ac43de4f2e3317c4044c" dmcf-pid="zOt5JVme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48601epmu.jpg" data-org-width="550" dmcf-mid="KhOUNxSg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48601epm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84e6001930c70becaa637a12a955f5e116e6dd4df974fa45e763b0b7ba4177" dmcf-pid="qIF1ifsdHs" dmcf-ptype="general">이날 김하나 PD는 "과몰입이 무언가에 몰입을 과하게 한다는 것이지 않나. 저희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였다. 누구나 하나쯤은 과몰입하게 되는데 그 에너지가 좋다고 느꼈다. 그리고 주변에 물어봤을 때 돌아오는 답변들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어떤 사람이 어떤 내면의 이야기를 갖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내 멋대로'의 기획 의도와 차별점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dc6eb18464332cd4da1f03f406d4193418428094f3dc60f0c8d5d18f26e9eca2" dmcf-pid="BC3tn4OJtm" dmcf-ptype="general">다섯 명의 출연자들의 캐스팅 이유도 밝혔다. 김 PD는 "모두 어렵게 모신 분들이다. 흔쾌히 저희 프로그램에 와주셔서 감사했다. 먼저 탁재훈 선배님은 누가 뭐래도 예능 천재이지 않나. 이분이 어떤 것에 몰입한다는 것이 잘 상상되지 않았다. 다른 분들의 몰입에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다른 사람의 몰입에 흥미롭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시더라.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에 과몰입하셨다. 처음 미팅도 시간보다 일찍 와주셨다.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미팅 시간에 30분이나 일찍 왔다는) 그 기사 봤다. 예전에 얼마나 늦었다는거냐. 나 멕이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36d84800449fb721bca98f36b59abb76954bab6a0cf18f4d7b84ab8fa9e954" dmcf-pid="bh0FL8Ii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49875gpsg.jpg" data-org-width="550" dmcf-mid="ZevbDiGk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49875gp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d3469258ff574410ddd2a942017439a79103b5f015e52d524cc21eeda68855" dmcf-pid="Klp3o6CnZw"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6ab01f09402c10e8f88480d2e40c3e1339ae8e91ba948ec53852e1b5ec65a4" dmcf-pid="9SU0gPhL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51385fvjf.jpg" data-org-width="550" dmcf-mid="QXqujMva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51385fvj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1dfb974dadd47f0360336cc119fd61217575f7d3166bc12e648c2c6455ae23" dmcf-pid="2vupaQloYE" dmcf-ptype="general">이어 김 PD는 "채정안 님은 워낙 MC를 잘 보는 분이고 또 호기심도 많으시다. 과몰입 대상이 나왔을 때 잘 설명해 주고 공감해 주시는 분이다. 유노윤호 님은 누가 봐도 열정의 아이콘이지 않나. 너무 과몰입하고 계시는 게 많아서 말리고 싶을 정도였다. 저희 제작진이 시사 후에 반성한 게 많다. '유노윤호도 저렇게 사는데'라며 열심히 살자 마음먹게 됐다. 또 이특 님은 MC로 활약하는 이유를 이번에 잘 알게 됐다. 다른 분들과 달리 이분은 몰입을 흡수하는 분이다. 미미미누 씨는 저희 다른 출연자분들과 세대가 다르다. 저희 프로그램을 보면 왜 이 사람이 매력 있는지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7d6377a0c55ac9b0448e2c0d5ed8a3f62b36d1fc233017f8f7bb59144bf63bc" dmcf-pid="VT7UNxSg5k"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누구나 과몰입할 수 있다는 주제가 좋았다. (촬영 전에) 어떤 게 관심 있는지 정하는데 사실 코인 쪽에 과몰입한 건 못 찍지 않나. 연애나 사랑 쪽에 과몰입된 적도 있었지만 그런 것 빼고 뭘 찍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안 해본 주제에 대해 찍었다. 사실 과몰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중간부터 과몰입이 굉장히 됐다. 처음 하는 건데도 과몰입할 수 있구나 저에 대한 새로운 면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8a5c47b255cfe01b92bfc6b77af4f26a0d81742c61de7dc6805ce2ac375d2ea" dmcf-pid="fyzujMvaZc"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저는 제가 몰입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디에 몰입하는지, 또 저를 관찰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참여하게 됐다. 특히 탁재훈 씨를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특하네 이오빠'라는 생각이 들었다. 탁재훈 씨가 (예전보다)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송으로만 보던 선배를 가까이서 보니 장점도 보이고 그래서 재밌게 녹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6d9f3603ac74d2fbf720462ef1f8bf4a598ac1c71fe052aad542c8fafe3e4a" dmcf-pid="4Wq7ARTN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52766wbbs.jpg" data-org-width="550" dmcf-mid="tTQ8CjFO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52766wbb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00c08c046caa3dfd75f852b105d508d8eb322869cda74bf09502080e161a6d" dmcf-pid="82onXIKG5j"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b4c36f9a8d448f4a4eb75fa972dfda9fc759c2f12e5ad32b2243ba6bf9966a" dmcf-pid="6VgLZC9H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54129wasd.jpg" data-org-width="550" dmcf-mid="Fo42moZw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54129was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d3aeb29867b4102f406b02347b52e3d59c6a73065a69dfad5a30e1ff6c0b20" dmcf-pid="Pfao5h2XHa"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f746d4683d4a0ac233ac83c3254d48fd15d6d243f1f037b7c3aea779ded9cc" dmcf-pid="Q4Ng1lVZ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55414kpvi.jpg" data-org-width="550" dmcf-mid="36upaQlo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13255414kp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7cb791c3c3b2b8bc4ca724ce6d7fbe163c6a2929b7e35678da5c5f3b2cf1f9" dmcf-pid="x8jatSf5Zo"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슬로건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 다들 뭐 하나쯤은 미쳐있지 않나. 또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지 않나. 본인들만 추구하는 가치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데 있는 그대로 관찰 예능에서 보여진 적이 없는 것 같다. 때로는 그런 분들이 남들과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더 매력적인 방송이지 않을까 기대심에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5d56755574688fa831431d44a9884bc6791151b21d9084789cbef7a5cb52540" dmcf-pid="ylp3o6Cn1L" dmcf-ptype="general">이어 "또 탁재훈 선배님은 나와 결이 다른 사람이지 않을까 했는데 녹화를 하면 할수록 선배님에 대한 매력이 느껴졌다. 순수하고 배울 점 많고 나와 결이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알고 있는 가치관을 깰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확신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9a6448c5d6118ca4554103fc43fb37b683a382d7d029c6ee4420e728dd83f38" dmcf-pid="WSU0gPhLXn" dmcf-ptype="general">이특은 "요즘 같은 방송 불경기에 신규 프로그램 제안이 들어오면 냉큼 들어가줘야한다"며 "저는 과몰입보다 내 멋대로라는 말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미미누는 "제가 지난해부터 방송에 얼굴을 비추게 됐다. 어머니가 홀로 티비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TV조선이 중장년 시청층이 보기에 좋겠더라. 또 향후 제가 성장하려면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람들의 가치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771fbcd84c606e3c652970adfbc16dbcde5025684af4db95138db86064898a" dmcf-pid="YvupaQloti" dmcf-ptype="general">'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오는 3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나는 솔로' 등 경쟁 프로그램이 많은 시간대에 편성됐다. 탁재훈은 "그지같은 시간대다. 과몰입하면 뭐 하냐 안 보는데"라고 버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특은 "TV조선이라 임영웅 씨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TV조선의 아들이지 않나. 과몰입 팬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소망했다. 끝으로 김 PD는 "'케데헌'의 메기 강 감독이 이 작품을 7,8년 동안 만들었다고 하더라. 제작자로서 얼마나 과몰입했을까 궁금하다"고 기대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462821926425906f2eba5b5fd55a95d485c57d9f99269bfe9dd85771a15a4f1e" dmcf-pid="GT7UNxSgYJ"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p> <p contents-hash="56006821085e7eaaea96c01a7755668aee740ec8ff58a05916bdf4531cf6b526" dmcf-pid="HyzujMvaGd"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K-엑스포’ 뱀뱀‧크래비티‧피프티피프티 공연, 19일 SBS Life 편성 09-02 다음 ‘비 마이 보이즈’ 유어즈, 中 대형 엔터사와 300억 전략적 제휴‥글로벌 시장 겨냥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