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꼭 나와주세요"…'내 멋대로' 탁재훈→유노윤호, 신개념 '과몰입' 예능[종합] 작성일 09-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vao6Cn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1007ada7ccfdf74f91783db52e577576ea3df05bbc56a87b99d8bcbd7f8f2d" dmcf-pid="4MTNgPhL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내 멋대로. 제공|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tvnews/20250902112115620ihvp.jpg" data-org-width="900" dmcf-mid="2vIid2rR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tvnews/20250902112115620ih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내 멋대로. 제공|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06fd39893dc9086cd010669cfd2a79cdbb895b19ed12c673cb4be35376f0ca" dmcf-pid="8RyjaQloS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과몰입’의 새로운 정의를 보여줄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 안방에 찾아온다. </p> <p contents-hash="2c2012ab265c07449f408798326c9e9a0036aaff6b65032ab3f35935ab4397e3" dmcf-pid="6eWANxSghi" dmcf-ptype="general">탁재훈, 채정안,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이특, 미미미누는 2일 오전 서울 TV조선 가산 스튜디오에서 열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제작발표회에서 “일반 관찰 예능과는 다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ec3f9a8670a2f96b6f65876784d792a54c1276f8d9a7ee3417a2d0ef706d6c0" dmcf-pid="PdYcjMvavJ" dmcf-ptype="general">‘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몰입’이라는 렌즈를 통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16243f94ffa23dbb54285b5481bd80be89b24aee52d72a1537e6e439e85e596d" dmcf-pid="QJGkARTNSd" dmcf-ptype="general">특히 ‘내 멋대로’는 ‘악마의 재능’ 탁재훈, ‘원조 국민 첫사랑’ 채정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이돌’ 동방신기 유노윤호, ‘K팝 한류의 원조’ 슈퍼주니어 이특, 186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세 유튜버’ 미미미누가 출연해 ‘과몰입 일상’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e11a9a26db74fc33a2a55133b491f7a1d8a0d919400e16c87ff8bdace1b6829b" dmcf-pid="xiHEceyjWe"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김하나 PD는 “‘과몰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누구나 하나쯤은 과몰입하는 게 있는 것 같다. 주위 사람들한테 ‘요즘 뭐에 빠져 있어?’라고 물어봤을 때 되돌아오는 말들이 반전의 매력이 있었고, 몰입하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이런 것들을 시청자 분들에게 공유드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ce3fe5c9d9579aaf07cf5fa459af032b80747be9acec0b9ead73346b1c566db" dmcf-pid="yZdzuGxphR" dmcf-ptype="general">이어 “과몰입이라는 포인트를 두고 접근하다 보니 출연자의 반전을 알 수 있게 됐고, 좀 더 쉽게 이분들이 어떤 내면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e487605cb606dd99c19ac583e3b25c2496467e1368e507abc71431e26f0194" dmcf-pid="WtnbqZe7CM" dmcf-ptype="general">김 PD는 “요즘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대인데 내가 뭔가 하나에 꽂혀 있다는 게 귀하고 소중한 시간인 것 같다. 각자 그런 시간에 대해 얘기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한 거고, 과몰입이라는 게 취미 생활이나 특징적인 운동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는데 이분들의 과몰입은 대상에 있는 게 아니라 내 인생의 가치관에 있더라.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방향성에서 몰입의 대상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깊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17330b2274b50e090f041da9946c4b1fb4e93bdda73294dabf57cc92ede2c27" dmcf-pid="YFLKB5dzlx" dmcf-ptype="general">‘내 멋대로’는 전 세대를 두루 아우를 5MC진으로 기대를 모은다. 채정안은 “‘내 멋대로’라는 말은 저한테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는 단계에 있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의 ‘과몰입’도 궁금하고, 이런 느낌을 재밌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 MC 채정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e1a7dd5803a95596159e26d17da2840240d3c612eb237c120a8363fa38592d43" dmcf-pid="G3o9b1JqWQ"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저도 ‘내 멋대로-과몰입 클럽’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느끼는 포인트가 있었다. 일반 관찰 예능과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저도 처음이라 선배님, 후배님과 같이 하다보니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몰입클럽’에 과몰입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5a6e6ab2c77d28f94157a1e89dd92505c7da2bc866e83bc854112bb6c6719a0c" dmcf-pid="H0g2KtiBCP" dmcf-ptype="general">이어 이특은 “TV조선에서 8~9년 전에 프로그램을 하다가 프로그램 닫히고 TV조선 예능을 다시는 못하겠구나 했는데 다시 입성하게 됐다. 헬스클럽, 나이트클럽 많은 클럽이 있지만 가장 건전하고 일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저희가 희열을 느낄 때가 뭔가에 빠져 있을 때인데 ‘내가 무엇에 미쳐볼까’ 일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5702cea812c41b625325ec566d0e9af0744f5997a105218d88c5332877d2594" dmcf-pid="XpaV9Fnby6" dmcf-ptype="general">미미미누는 “TV조선에 두 번째로 모습을 비추게 됐다. 대학 탐방하는 예능에서 MC를 맡고 이번에는 ‘내 멋대로’의 MC를 하게 됐는데 실내에서 관찰 예능을 하게 됐다. 막내인데 이번에도 배우려는 자세로 막내의 자세를 뽐내겠다. 늘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고자 한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34c2775c27b6e7a6450cdb39ba62b056ea82f0a1237f59e276fe14baaf18021e" dmcf-pid="ZUNf23LKW8" dmcf-ptype="general">최근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로 ‘재발견’을 이끌어낸 유노윤호는 ‘과몰입의 아이콘’다운 열정을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e5eef09cf57b4ab1f0919ca8b020033d0d024efba0d211dc9e7000655220acc7" dmcf-pid="5uj4V0o9h4" dmcf-ptype="general">김하나 PD는 “유노윤호는 ‘과몰입클럽’의 탱크 같은 심장의 역할을 하고 계신다. 과몰입하는 게 많아서 말리고 싶을 정도였다. 제작진들이 시사가 끝나고 나서 반성을 했다. 유노윤호도 저렇게 사는데 우리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얘기할 정도였다. 제작진이 혹독한 레슨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4faba2510ae078993dfc2e450cdcc7898fd4052093bfca4a102b08f50abac7a" dmcf-pid="17A8fpg2Sf"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유노윤호의 열정이 담겨 있는 영상을 보면서 조금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제가 숨이 찼고, 제가 힘들었고,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이 들었다”라고 혀를 내둘러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cac4a35ede0990797b336882510040f2c0e9e9d2014b1e641264714dbd553da" dmcf-pid="tzc64UaVhV" dmcf-ptype="general">이어 채정안은 “유노윤호의 그 열정을 보면서 나도 몰입하게 되더라. PD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노윤호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내가 뭐라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김용빈씨의 영상을 보면서 유노윤호가 조금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결합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저한테 바라는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더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f943f89270b547fd5622f48fa02ccf8fda31ecdb633531ef746bd7e5fd061b0" dmcf-pid="FqkP8uNfS2"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누구나 하나쯤은 미쳐있는 게 있는데 저도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지 않나. 본인들만의 추구하는 가치관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있는 그대로 관찰 예능에서 보여진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때로는 그런 분들이 남들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런 게 더 매력적인 방송이지 않을까 기대심에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2815cd099cebfe3766f1066770c9c4edc3fc1bda11b17c0324a97a6200b1000" dmcf-pid="3BEQ67j4v9" dmcf-ptype="general">이어 “탁재훈 선배님을 보면서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했다. 장난으로 ‘나랑은 결이 좀 다른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녹화를 하면 할수록 선배님의 매력이 느껴지는 게 순수하고, 배울 점이 많다는 걸 배웠다. 이런 것처럼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가치관을 깨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확신이 들고 있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e67c057d8554a64ddfd482bdea67c0b85544e428974cf49f1ec150d3096304f0" dmcf-pid="0bDxPzA8SK" dmcf-ptype="general">이특은 청소, 빨래, 건강 관리에 빠져 있다고 자신의 ‘과몰입 포인트’를 소개했고, 미미미누는 입시 교육, K팝, 롤에 과몰입했다고 말했다. 미미미누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교육 예능을 지향하고 있다. K팝 챌린지도 연습하고 멜론 차트를 들으면서 4~5세대 아이돌 분들의 가사를 분석하고 인문학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분석하는 게 재밌다. 아이돌 분들께서 이지 버전, 기본 버전으로 챌린지를 요청하시면 어떻게 하든지 이 악물고 기본 버전을 하려고 한다. 유노윤호, 이특 선배님과 챌린지를 촬영할 수 있다면 영광이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fbede8617300ed309b2c6a8f499f5c483b1c12c13f45ffb5b28c130676f3f7b" dmcf-pid="pKwMQqc6yb" dmcf-ptype="general">이어 “운이 좋게도 페이커 선수와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존경심을 갖게 됐다. 경기도 챙겨보고 응원도 한다”라며 “게임 소요 시간이 많아서 1~2시간 정도 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취미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e26702c8f7f5e18a5fef71cf0d2f2bc7485c84d688fcb0e9f24794449db26ebd" dmcf-pid="U9rRxBkPSB" dmcf-ptype="general">‘내 멋대로’는 다양한 분야, 가치관에 과몰입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특은 “‘내 멋대로’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과몰입한다고 하면 어른들은 늘 공부에 과몰입한다고 하시는데, 내 멋대로 과몰입하고 싶은 건 게임이나 덕질일 수도 있지 않나. 시대가 변하면서 게임에 과몰입하면 프로게이머가 될 수도 있고, 덕질에 과몰입하다가 사진도 찍게 되고 영상도 찍게 되지 않나. 그런 것들을 많은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기도 했고, 그걸 빌미로 제가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꼭 도전을 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지향하는 바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5f534c5fe7c05adfef7cd4850da6f4dc06959bed37ae9ce59d86ebca95fd088" dmcf-pid="ulf5XIKGTq" dmcf-ptype="general">이어 이특은 “이 프로그램을 보시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멋대로, 내 취향대로 과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고, 유노윤호는 “‘과몰입클럽’을 하면서 배우는 게 너무 많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과몰입 되어 있는 순간”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e706dddd2708424e7b6ae11f7e3165dde043446a98acf72db0a99609e37ada7" dmcf-pid="7S41ZC9HSz" dmcf-ptype="general">‘라디오스타’ 등 각 방송국들의 쟁쟁한 간판 예능 프로그램과 경쟁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하나 PD는 “수요일 밤 쉬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새로운 채널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이분들을 모셨다. 쟁쟁한 프로그램 속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면 잘 되지 않을까”라며 “과몰입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다 모시고 싶다. 최근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면서 매기 강 감독이 오랜 시간 준비하셨다고 들었는데 제작자로서 얼마나 과몰입을 하셨을까 상상을 해서 모시고 싶다”라고 희망했다. </p> <p contents-hash="87e14ff08db220947eb91e38d9efdaeb7907f1d43ac5992fb73b371fe8b5244d" dmcf-pid="zv8t5h2Xy7" dmcf-ptype="general">유노윤호, 이특은 TV조선이 낳은 스타 임영웅의 출연을 희망하며 “꼭 한번 나와달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9c89016e777a35f888ff9e2d2b8e5a52b4c82a2f3b88315b4e6b2031e7adc18" dmcf-pid="qT6F1lVZCu" dmcf-ptype="general">‘내 멋대로’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9122385fb616225f4463a7a45c1a37306ca7a2972e386639ba7901db135e75" dmcf-pid="ByP3tSf5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내 멋대로. 제공|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tvnews/20250902112116866yiky.jpg" data-org-width="900" dmcf-mid="VAc64UaV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tvnews/20250902112116866yi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내 멋대로. 제공|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25b0b01336f13d2bdc1f7d26bea094965e43f287fd114856dae03f0ec52eba" dmcf-pid="bWQ0Fv41W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번째 레슨”…유노윤호→이특, 에너지 넘치는 ‘과몰입클럽’[MK현장] 09-02 다음 '북극성' 전지현 "팬이에요"·강동원 "매력에 흠뻑", 천장까지 높인 케미스트리 [TD현장]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