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클럽' 유노윤호, 제작진 놀라게 만든 열정 "지치는 순간도 있어" 작성일 09-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노윤호,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MC로 활약 예고<br>탁재훈 "유노윤호 열정에 나도 숨찼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64nJVmed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171beee5bf54786abe617aaa199520c2001e5f9618db79399ea63f35791ce" dmcf-pid="1P8Lifsd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가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ankooki/20250902112214344jfjl.jpg" data-org-width="640" dmcf-mid="ZF5BzXRu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ankooki/20250902112214344jf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노윤호가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TV조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2de1dbcc144d873ba61c9add11f8b7aca6b20245dfe087220746873f898e78" dmcf-pid="tQ6on4OJi1"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의 열정은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유노윤호는 자신 역시 지치는 순간이 있다고 밝히면서도 최선을 다하고자 애쓴다는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1e171023bff4f0aeaa020d2d0c49027f3bee774f7e2bdac778c33f8c9cb37fa" dmcf-pid="FxPgL8IiL5" dmcf-ptype="general">2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하나 PD와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b96f2630f1a8e5a3465ef52c88e4622a29412366f996012615a8976d764e962" dmcf-pid="3MQao6CnLZ" dmcf-ptype="general">'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가 5MC로 뭉쳤으며, 김용빈을 시작으로 베일에 감춰진 게스트들이 출격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40812d2d3afdd5ec84eac357ead4cbf3a6109eb023fcd393fd54b912ba60383" dmcf-pid="0RxNgPhLMX" dmcf-ptype="general">김하나 PD는 유노윤호를 '열정의 아이콘'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또한 열정 넘치는 유노윤호의 모습을 보며 제작진 역시 '유노윤호도 저렇게 사는데 우리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유노윤호씨를 보며 내가 숨이 찼다.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열심히 노력하는 유노윤호를 보며 자신 또한 뭔가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0912deb6b5e2c7255f527ea72a2eeff241df64cecd31d650db65f12b8c43f7d2" dmcf-pid="peMjaQloLH"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사람들이 내게 '모든 일에 열정이 많잖아'라고 하는데 나도 사람이다. 관심 없는 것에는 확 관심이 없다. 하지만 '관심 없지만 경험해 보는 건 나쁘지 않잖아'라는 생각이 있어서 과도하게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관심 없고 부족한 부분을 재밌게 배워보자는 목표를 세워 노력해 왔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da2795c026cbd57e33e0b4aabcb5c9b00d9628d30099bfb50522152caa7d3bce" dmcf-pid="uJecjMvaLY" dmcf-ptype="general">물론 유노윤호 역시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는 "지치는 순간도 있다. 그 순간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의 차이다. 사람이니 스트레스가 오지만 '지치면 지치면 되는 거지. 내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보고 지쳐보자'라는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유노윤호씨가 잠수하고 배에 올랐을 때 지쳐보이긴 했다. 그 외에는 지친 것을 못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9390f63cead1896e075f0b7278d27abead3000e6999b85d0761ac5924c72e24" dmcf-pid="7idkARTNnW" dmcf-ptype="general">한편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7f6dd93a5b9539f9b26b1e28161c8c458520e496a00d506d68a405c532df269" dmcf-pid="zCOHYmqydy"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북극성' 전지현 "팬이에요"·강동원 "매력에 흠뻑", 천장까지 높인 케미스트리 [TD현장] 09-02 다음 ‘북극성’ 전지현 “강동원·박해준, 어딜 봐도 행복…눈 크게 뜨고 촬영”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