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박지현 ‘유미의 세포들’ 이어 또 만났다 “빠져버렸다”(은중과 상연) 작성일 09-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zBb1Jql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a8c1f7dd0ec1e37e64712f05504880d5445b50721b850b01b263debdb883dd" dmcf-pid="5LqbKtiB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2551782xzus.jpg" data-org-width="640" dmcf-mid="H2sChA3I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2551782xz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a2d9e867eec364caaff8627ef3a8bbe80771fe7bd38cca0bed253dc268aca" dmcf-pid="1oBK9Fnb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2551990yoma.jpg" data-org-width="640" dmcf-mid="X75tFv41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2551990yo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tgb923LKT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f0342770a2ee9182dbb7cdfde578286fde225765217a94a48e545a8c1a6a78fa" dmcf-pid="FaK2V0o9vq" dmcf-ptype="general">김고은 박지현이 30년 세월의 서사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ac586fa5d3e3f114f151329c813c3365ab490a9fd659001781aab325657fdd2" dmcf-pid="3N9Vfpg2vz"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은중&상연 시대별 스틸 7종이 9월 2일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0825b75a6ffa6acf5830eada652c0a04a1d3501d85a8bf74a5981d00ed80979" dmcf-pid="0E8PQqc6C7" dmcf-ptype="general">'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이다. </p> <p contents-hash="2aeb28b91cc99ca0f362141296a1a6a4266d9d2955c5d0bf2a3a62185b264e80" dmcf-pid="pD6QxBkPlu"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시대별 스틸은 첫 만남의 설렘, 재회의 긴장감, 그리고 성인이 된 후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들까지 담아내며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 사이의 복잡한 감정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특히 김고은과 박지현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두 캐릭터가 품고 있는 동경과 질투, 애틋함이 오롯이 전해져, 10대의 첫 만남부터 40대의 마지막 부탁까지 앞으로 이들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55a07bc1fdd76a2788df45ccd58f75742f60b1b648d8651e01e3b3317951b90c" dmcf-pid="UwPxMbEQlU"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은 10대의 ‘은중’(도영서)과 ‘상연’(박서경)이 함께 교내 장기자랑을 준비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서로를 향한 설렘 가득한 시선과 어린 시절의 풋풋함을 보여주며, 두 친구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p> <p contents-hash="e747b7a2f7f9d304cd68a3579b9ff351e0c1c5021a2f759b13c9baa8a5813aa3" dmcf-pid="urQMRKDxWp" dmcf-ptype="general">20대, 대학 동아리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한 ‘은중’과 ‘상연’ 스틸은 밝은 미소 뒤 감춰진 미묘한 거리감을 드러낸다. 성인이 되어 달라진 모습 속에서도 지워지지 않은 과거의 흔적이 남아있어 반가우면서도 어색한 관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이들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7369cb9211949497cc3e097914ef91d4126b445962c4394cdcba4c18f45b76b0" dmcf-pid="7mxRe9wMT0" dmcf-ptype="general">30대가 된 두 사람의 재회를 담은 스틸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날이 선 눈빛, 그리고 복잡한 감정의 얽힘을 드러낸다. 가족보다 더 아끼기도, 평생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만큼 미워하기도 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김고은과 박지현의 섬세한 연기로 표현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욱 배가시킨다.</p> <p contents-hash="d7ac7b8f32dfe8d093bae37a6683a69ee4656585d8f65452694bb4f033ca8283" dmcf-pid="zsMed2rRW3"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유미의 세포들'에 이어, 박지현과의 두 번째 작업에 대해 “이번에야 비로소 지현 씨라는 사람의 에너지와 성격을 알게 된 것 같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제 눈앞에 있다는 건 정말 큰 행복이었고, 긴 시간 동안 감정을 나눌 수 있어서 든든했다”며 박지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a0ad9dc15ddcf4b77d41765a2c52b1e28b9505379890cbb6e7ae6e14f53c1a1" dmcf-pid="qORdJVmelF" dmcf-ptype="general">박지현 또한 김고은과의 작업 소감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존경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선배님이다. 현장에서 늘 사랑스럽고, 그냥 김고은이라는 사람 자체에게 빠져버렸다”라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8548c52fb14641bbc86b97bb86045daef9e56230c31b2754b30872b827f00a8" dmcf-pid="BIeJifsdWt" dmcf-ptype="general">9월 12일 공개.</p> <p contents-hash="e4fbb67405e2eb5eec18b9eba5af9ee962fed7746d8098e1dd2fa9641f4e1553" dmcf-pid="bQt30y6Fh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KxF0pWP3W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북극성' 김해숙 "현직 대통령 연기, 두려움 있었지만…" 09-02 다음 "형 사귀자"에 대답했다가…해외에서 난리 난 올데프 우찬[MD이슈]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