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총괄본부, 관광버스 타고 불법도박 예방 알린다 작성일 09-02 1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2/0001173991_001_20250902112009738.jpg" alt="" /></span></td></tr><tr><td>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달부터 민간 운수업체와 협력해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이달부터 관광버스를 활용한 ‘불법도박 근절’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민간 운수업체 탑클래스투어와 손을 맞잡았다.<br><br>이번 캠페인은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관광버스를 활용함으로써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2/0001173991_002_20250902112009787.jpg" alt="" /></span></td></tr><tr><td>광명스피돔(왼쪽)과 미사리경정장 전경.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관광버스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불법도박 예방 교육 영상이 정기적으로 송출된다. 또한 승객 좌석 후면에는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가 담긴 맞춤형 스티커가 부착된다. 여기에 불법도박 신고센터 QR코드를 함께 제공해 간편 신고도 가능하게 했다.<br><br>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관광버스를 활용함으로써 특정 지역이나 시간 제약에서 벗어나 전국적으로 불법도박 근절을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불법도박 확산을 막고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mg@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테크스냅] 티빙, 웨이브 오리지널 'S라인' 공개…콘텐츠협력 강화 09-02 다음 전지현 “강동원의 오랜 팬, 외모→사람 자체 좋아하게 돼”(북극성)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