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정오 나오길” 탁재훈→유노윤호 관찰 예능 ‘내 멋대로’ 무엇이 다를까[종합] 작성일 09-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ummoZw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6b5f6b6a209eb957e702087faf84a0e142844c33a8029bf87ff9cb19e0a8d7" dmcf-pid="8dqIINts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0348933qtkm.jpg" data-org-width="1000" dmcf-mid="VsLUUYQ0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0348933qt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f71cf180431d4c3af02dc82b00b59c40546768cfa16b92b0b208bca53e3d69" dmcf-pid="6JBCCjFO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0349128xvj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ldFFv41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10349128xv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PibhhA3IWT"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79fafda410b26560c7d191771fcbb38c6bd2a05f7c22e0942e0f173cbfe07fe3" dmcf-pid="QnKllc0CSv" dmcf-ptype="general">TV CHOSUN이 연예인들의 '과몰입' 일상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d79d3a48b40c178412de76c9e9942f8ca9a487b45b98e8ed4a4fbe25b2cb7e05" dmcf-pid="xL9SSkphWS" dmcf-ptype="general">9월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하나 PD, 탁재훈, 채정안,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이특, 미미미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13d731453ad8c5a03e900f7024d76695e80a1b4388ec9da9c45ad618bcf947b" dmcf-pid="y1s667j4Tl" dmcf-ptype="general">'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포착, 일반 관찰 예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안겨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335ffd3a712191aaaff860be4b21f94c638fa13911dd0e6238826444701f094" dmcf-pid="WtOPPzA8lh" dmcf-ptype="general">'내 멋대로'에는 각자 다른 것에 과몰입한 운영진 5인이 있다. 바로 예능 천재 탁재훈, 원조 국민 첫사랑 채정안, 레전드 아이돌 유노윤호, K팝 한류의 원조 이특, 구독자 186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나이도, 활동 분야도 다른 이들은 '내 멋대로'를 통해 본업을 할 때와는 또 다른,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b4183b5f34261fcea45127dcaa6c887dcae4c95aa85b2edb2089d8c44a500114" dmcf-pid="YFIQQqc6hC" dmcf-ptype="general">이날 김하나 PD는 '내 멋대로' 기획 의도에 대해 "'과몰입'이라는 게 무언가에 몰입을 과하게 한다는 뜻인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며 "누구나 하나쯤은 과몰입하는 게 있는 것 같다. 과몰입하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너무 좋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8b67eec8e5987bd230b1742cb4079bdf31463ec829336cc1e171044a50ffaae" dmcf-pid="GcPHHObYCI"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뭐에 빠져 있냐'고 물었을 때 돌아오는 말을 들을 때 반전 매력이 있었다. 이런 걸 시청자분들께 공유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획하게 됐다"며 "'과몰입'이라는 포인트를 두고 접근하다 보니 조금 더 반전 매력을 알 수 있게 되더라. 좀 더 쉽고 밀접하게 이 사람의 인생과 내면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청자분들께 그런 에너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7ef90ec26461b940bece75dc8ac636cd90972d4cf098cb6107cc2b569be59d" dmcf-pid="HkQXXIKGlO" dmcf-ptype="general">또 김하나 PD는 출연진 섭외 이유에 대해 밝히던 중 "탁재훈 선배님은 예능 천재이고, 사람의 캐릭터나 재미 요소를 한 번에 알아본다. 사실 선배님이 어떤 것에 몰입한다는 상상이 잘 안 됐다.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다른 사람의 '과몰입'에 흥미를 가지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8b445f77e4d2b5dcff844cf136d0fc508ece7d8acfb53cbf75117c5ddca291" dmcf-pid="XExZZC9HS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실 가장 의외였던 건 저희 프로그램에 너무 '과몰입'을 하고 있다. 처음 미팅 때도 미팅 시간보다 너무 일찍 왔다. 많은 아이디어도 내고, 지금도 항상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느 누구보다 과몰입하고 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afc40cce57ff06eeeb313dc5c84e857dcb9899205315c7d71352ce0079bc7abb" dmcf-pid="ZDM55h2XWm"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출연 계기에 대해 "주제가 좋았다. 물론 과몰입이라는 건 자기가 정하는 거다. 사실 코인에 과몰입된 건 못 찍지 않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92df0bac65ae3dfc3529cb40e592acde6a884e44f08a77e280e44411b169f0" dmcf-pid="5wR11lVZSr"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방송 트렌드가 VCR 보면서 토크하는 포맷을 지향하는데, 제가 요즘 너무 밖에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편하겠구나'라는 마음으로 한 것도 솔직하게 있다. 또 TV조선이 출연료도 시원시원하게 주더라. '얘네 봐라?' 하면서 뭔지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fdc4330589c92fe2ba7ef2c24b6978ba5decd0459e36a8217bbb9a6f1553259" dmcf-pid="1rettSf5vw" dmcf-ptype="general">또 "(회차가) 6개라고 해서 하게 됐다. 아무리 힘들어도 6번은 할 수 있지 않나. 그런데 갑자기 중간에 레귤러로 갈 수 있다는 비보가 들렸다"며 "2주 전에 첫 녹화를 했는데, 녹화 분위기를 보면 느낌이 온다. 너무 재밌더라. 녹화 끝나고 PD님께 '잘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36e30306e54bb38a56b79d329fde571760aee3b71ed83ec9327a58ea7cca1d" dmcf-pid="tmdFFv41yD"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출연 계기에 대해 "슬로건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 제가 방송에서 이야기했는데,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다. 본인들만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35fbca465da1dad60987a76b26814b275c01664329bf4b1272edf650a74ebf1" dmcf-pid="FsJ33T8thE" dmcf-ptype="general">이어 "탁재훈 선배님을 보면서 처음에는 '나랑 결이 다른 사람'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녹화를 할수록 선배님의 매력을 느끼게 됐다. 되게 순수하고 오히려 결이 같고 배울 점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가치관을 깨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6a236796e6df38ce29756da35b5582d8305822d7e79d6289d823b7d0f8c65d" dmcf-pid="3SazzXRuCk" dmcf-ptype="general">또 유노윤호는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패널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한 가지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일반 예능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모든 게 저한테는 처음이고, 여기 계신 선배님, 후배님과 함께 하다 보니 더 두근대는 마음으로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들도 과몰입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344945b5be96171a5f60032831a5efc822c0fbcb3e0342e851462e9ade360fa" dmcf-pid="0vNqqZe7Sc" dmcf-ptype="general">이특은 "8~9년 전에 TV조선 프로그램을 하다가 닫힌 후에 '내가 다시는 못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다시 입성하게 됐다. 방송도 불경기다. 신규 프로그램이 론칭되면 날름 들어가야 된다. 그래야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떤 뒤 "저는 요즘 청소, 빨래, 건강에 빠져 있다. 청소 도구나 빨래할 때의 향에 관심을 가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8c6b54e9527920965e8f6cbfb7c50d8e808e27e5afd60aabdd7f03a0d62632" dmcf-pid="pTjBB5dzhA" dmcf-ptype="general">이어 "강아지를 키우니까 강아지 건강도 걱정하고 있다. 미용, 스파 등에 관심이 있다. 개인적으로 골프도 좋아하지만, 웨이트나 저속노화도 관심이 있다. '어떻게 하면 일을 오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3acafd05219fd298bc1f9d926aff8a812c9e7d9ab1699c39765da3fbf5082da" dmcf-pid="UyAbb1JqTj" dmcf-ptype="general">여타 관찰 예능과 연출적 차별점은 무엇일까. "저도 많이 고민했다"고 입을 연 김하나 PD는 "저는 연예인 출연자들의 일상을 공개할 때 집을 보여주거나 조금 더 은밀한 곳을 보여주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내가 이 사람의 사생활을 보여줘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fe7dd79eecbfe2e0506b39e4ed92f17381d7c2c6006716b187bafbe54d0480" dmcf-pid="uWcKKtiBSN"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생각하는 방향성은 오히려 이분들의 사생활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라며 "그런 것에 지친 상황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보여줄 수 있는 몰입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 치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6483b3e08779703296463d1cf13bdf30eb4c633f354fbb78076d979d62d7aa5" dmcf-pid="7Yk99Fnbva" dmcf-ptype="general">이에 이특은 "PD님 말씀이 정말인 게, 제가 집 공개가 불편하다고 했더니 카메라 6개를 퀵으로 보내주셨다. 제가 하나하나 집에 놓고 혼자 녹화했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7f74e894b4a4959341016d38513bf3702463221db05702dfa7c3ba5f773b73b0" dmcf-pid="zGE223LKW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특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TV조선이기 때문에 임영웅 씨가 나오면 좋겠다. 임영웅 씨의 과몰입을 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꼭 나오길 바란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TV조선이니 방정오 씨가 나오면 좋겠다. 자기부터 오픈을 해야 되지 않겠나"라며 TV조선 방정오 부사장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3일 오후 10시 첫 방송.</p> <p contents-hash="e16e4d33b1c0f019a278fafd8026217fcc6b446fdd1b63d84893db2c4e945c0d" dmcf-pid="qHDVV0o9So"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734efbc8a8a0a12e1c0f3db8024f54d616e623fcee892ab7237953af19e87fda" dmcf-pid="BXwffpg2h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소 불문 욕 퍼붓는 아내…남편에 “XXX 파이터” (결혼 지옥)[TV종합] 09-02 다음 “오빠 이제 빼박이야” 윤정수 띠동갑 아내=광저우 여신 원자현? 럽스타로 남긴 흔적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