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송병철 ‘비주얼 커플’ 탄생…이규한은 포기, 왜? 작성일 09-0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W99FnbA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137cdd6a778ca3d25e1b93b2cbf6054008626ad15c7adfaa1ce546bde217be" dmcf-pid="F2Y223LK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보와 송병철이 최종 커플에 성공했다. ‘오만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egye/20250902110653710pssz.jpg" data-org-width="1197" dmcf-mid="Zh2aaQlo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egye/20250902110653710ps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보와 송병철이 최종 커플에 성공했다. ‘오만추’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86d090965e63775ff219bb234fb3b442265a164531f3b4807fc43e9e73be54" dmcf-pid="3VGVV0o9aO" dmcf-ptype="general"> <br>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의 최종 선택이 그려진 가운데, 비주얼 커플의 탄생과 동시에 이규한의 의외의 선택에 눈길이 쏠렸다. </div> <p contents-hash="05872aa92f0c16c02ed67839ace1f816157110059645e5b0048ba99d6df829ca" dmcf-pid="0fHffpg2cs"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joy, KBS2 ‘오만추 3기’에서 두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황보와 송병철, 홍자와 박광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 그에 반면, 솔비와 황보 사이에서 러브라인을 이어오던 이규한은 최종 선택을 포기해 의문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66e2296352e359860b79170b020ba66fb769490af0357e4c4d22608efc3049f" dmcf-pid="p4X44UaVom" dmcf-ptype="general">송병철은 “스포츠나 취미 등 같이 하면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다”며 황보를 선택했고, 황보는 송병철과 이규한 사이에서 고민하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처음의 설렘을 잊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송병철을 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02dcffb4b2698a5ac9631fbc215d92051bfac119ee6df72efb085fb95a6fb" dmcf-pid="U8Z88uNf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광재와 홍자 역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오만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egye/20250902110653971fmuh.jpg" data-org-width="640" dmcf-mid="50aTTDuS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egye/20250902110653971fm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광재와 홍자 역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오만추’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a96a8e130fbd49b8f32bf4ca7a1a1c0b53e2663b2b7db5b3ca50c75823a24d" dmcf-pid="u65667j4aw" dmcf-ptype="general"> <br> 이어 박광재는 홍자를 선택했다. 2기 때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후회했다고 전한 그는 “그분을 본 순간 느낌 마음 그대로 가겠다. 싫어할 만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다”고 말하며 후회없는 선택을 보여줬다. 이에 홍자 역시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시간이 빨리 가더라”라며 박광재에게 호감을 표하며 자신의 콘서트 티켓을 함께 선물했다. </div> <p contents-hash="17c1c4b6a17e47976e29fdaec0b6816e8c68df4bb088810b00e2a9b2e4663591" dmcf-pid="7P1PPzA8ND" dmcf-ptype="general">장소연도 뒤늦게 박광재를 선택했지만, 그는 “친구로서의 인연을 밝히고 싶다”며 소중한 인연임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4b98047f0492cf4811bdafb2921d19686874e5643623ee619fe9508b62b614d" dmcf-pid="zHAHHObYjE" dmcf-ptype="general">마지막이던 솔비와 이규한은 아쉽게도 엇갈렸다. 솔비는 “그 사람이 무슨 선택을 하든 제 마음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규한을 골랐지만, 이규한은 “여기서 얻은 소중한 인연을 지키기 위해 촛불을 켜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선택을 포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진 장면에서 솔비는 “못났다”라며 장난 반 진심 반 심경을 전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58d89022b87a6d89b4c6ffc578385e2604d314f544e8a396d703bb4a75bdc8" dmcf-pid="qXcXXIKG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규한과 솔비의 최종 커플 불발에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오만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egye/20250902110654181rqwf.jpg" data-org-width="550" dmcf-mid="1FE55h2X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egye/20250902110654181rq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규한과 솔비의 최종 커플 불발에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오만추’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83812b0bae05c27ccd6b3c33ed164cc094e66af5c98a3b96097aa947ad6ca5" dmcf-pid="BZkZZC9HAc" dmcf-ptype="general"> <br> 시청자들은 두 쌍의 커플 탄생에 많은 축하를 보내는 한편, 많은 지지를 얻었던 이규한·솔비의 러브라인이었기에 많은 아쉬움과 응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c004dbd268a66ac965e00095ce3f31f845730b1154a4e6200448e145690e106" dmcf-pid="b5E55h2XAA"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출연자들 모두 매력 있었다”, “규한의 마지막 선택 이해 간다. 저 나이에 저런 인연 만나기 쉽지 않다”, “황보의 여성스러움과 솔비의 멋짐이 빛났던 회차”, “광재랑 홍자 잘 어울린다”, “병철과 황보는 설렌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마지막 회차에 대한 생각을 표했다.</p> <p contents-hash="5ed71142ccd44de6d9a321d13094adca2ff1b563c25ef32cb7572b8a8fd3fb57" dmcf-pid="K1D11lVZjj" dmcf-ptype="general">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 임윤아, 시청률·화제성 올킬! 09-02 다음 정일우, 결혼식 파토 방황 끝났다…새로운 도전 시작(‘화려한 날들’)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