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오네 레이싱, 인제에서 팀 통산 73번째 포디움 도전..."만반의 준비 하고 있다" 작성일 09-0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2/0000336693_001_20250902110509358.jpg" alt="" /><em class="img_desc">오한솔</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CJ대한통운 오네 레이싱이 또 한번의 포디움 기록에 도전장을 던진다.<br><br>오네 레이싱은 "오는 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팀 통산 73번째 포디움 달성에 도전한다"고 2일 전했다.<br><br>현재 오네 레이싱은 통산 포디움 72회를 기록하며 금호SLM과 함께 역대 2위에 올라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단 한 번의 입상만으로도 아트라스BX(73회)와 함께 슈퍼 6000 클래스 역대 최다 포디움 공동 1위에 오르게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2/0000336693_002_20250902110509415.jpg" alt="" /></span><br><br>이번 경기는 3년 만에 인제스피디움에서 주간 경기로 열리며, 시즌 향방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5라운드에서 안정적인 주행으로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정우, 꾸준한 포인트 적립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7위에 올라있는 오한솔, 그리고 인제 서킷에서 강세를 보여온 베테랑 김동은까지, 세 명의 드라이버가 나란히 포디움을 노린다.<br><br>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선수와 팀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라운드에서 반드시 값진 성과를 거두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기원, 새내기 프로기사 16명 합동 입단식 개최 09-02 다음 ‘내 멋대로’ PD “여타 관찰 예능과 차별점? 은밀한 사생활 공개 자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