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PD “여타 관찰 예능과 차별점? 은밀한 사생활 공개 자제”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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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b00939aaac4b1cecd3b89f34a95feb324d716a60a8076158ce4f3ac3484297" dmcf-pid="5KbuB5dz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05205834dqav.jpg" data-org-width="1000" dmcf-mid="XYbuB5dz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05205834dq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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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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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19K7b1Jql1"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d976a22d50a47394ba24cb2353ef6b9dcc45ea13af895719dee102b94c4e8b72" dmcf-pid="t29zKtiBS5" dmcf-ptype="general">김하나 PD가 '내 멋대로'의 차별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6465c8f39f7a047122f000c74a616411743d4bdba0a1f46060aa6bee3a95017" dmcf-pid="FV2q9FnbCZ" dmcf-ptype="general">김하나 PD는 9월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기자간담회에서 "여타 관찰 예능과 '내 멋대로'의 연출적 차별점이 뭐냐"는 질문에 "저도 많이 고민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bd339d1f715ff325a87dbbbdff8176bcd975b1e59a450982cf11db987543513" dmcf-pid="3fVB23LKyX"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연예인 출연자들의 일상을 공개할 때 집을 보여주거나 조금 더 은밀한 곳을 보여주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내가 이 사람의 사생활을 보여줘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4f96af808e9d5e8570c6cd8d3af347e2d20ebe9abde4fc480514c1dcfcf01f" dmcf-pid="0uUtpWP3SH" dmcf-ptype="general">또 "제가 생각하는 방향성은 오히려 이분들의 사생활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라며 "그런 것에 지친 상황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보여줄 수 있는 몰입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 치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e8aecaa1b79f1f695c03014d1188c6de946fa122fca203c8388cd3941dd45f7" dmcf-pid="p7uFUYQ0SG" dmcf-ptype="general">이에 이특은 "PD님 말씀이 정말인 게, 제가 집 공개가 불편하다고 했더니 카메라 6개를 퀵으로 보내주셨다. 제가 하나하나 집에 놓고 혼자 녹화했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ede4ec47eded1c0fc7590710ffb840274c0f2cb57a6214cf99f4a32503112704" dmcf-pid="Uz73uGxpWY" dmcf-ptype="general">한편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3일 오후 10시 첫 방송.</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uqz07HMUTW"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7BqpzXRul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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