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해킹 의혹에…과기정통부 “정밀 포렌식 분석 중” 작성일 09-0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daUYQ0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6e1ed53aa2dcbdb59e29faa14f8cf0be8c62b1686093b0f891ce79a3777df" dmcf-pid="B08eZC9H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 휴대전화 판매점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dt/20250902104458409zsdp.jpg" data-org-width="640" dmcf-mid="z6okB5dz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dt/20250902104458409zs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 휴대전화 판매점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54b3fa1d4080da1aecc1260fa167b50b202efc353ede180131c24dda2ea286" dmcf-pid="bp6d5h2XS5" dmcf-ptype="general"><br>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해킹 공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사에 나섰다.<br><br> 과기정통부는 2일 설명자료를 내고 “양 통신사의 침해사고 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 및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정밀 포렌식 분석 중에 있다”며 “침해사고가 확인되는 경우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br><br> 전날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최근 KT와 LG유플러스도 해킹당한 정황이 있다는 취지의 익명의 화이트해커 제보를 받아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내부 서버 관리용 계정권한관리시스템(APPM) 소스코드와 8938대의 서버 정보 등을, KT는 인증서 유출 정황이 발견됐다. 이는 미국 해킹 전문지 프랙이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기도 하다.<br><br> 다만 KT와 LG유플러스는 이번 일이 해킹사고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KT는 “침해사실이 확인된 바 없고 정부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또한 “정부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br><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소현♥손준호 자식농사 대박, 상위 1% 영재 아들 ‘그림’ 실력도 수준급→케데헌 소환 09-02 다음 독립유공자 위해 81.5km 뛴 션...만신창이 된 발 사진 뒤늦게 공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