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스타트업 에코플라이트, 여객항공 승객 탄소중립 실천 앱 ‘깻잎(GetLief)’ 런칭 작성일 09-0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dO4UaV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c82ee4adeca1e052fa4a57f30a4c85cef983d51134255f882539e3ae6c80ee" dmcf-pid="XWJI8uNf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코플라이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dt/20250902104700536zqfz.jpg" data-org-width="640" dmcf-mid="Gd8cqZe7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dt/20250902104700536zq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코플라이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e95e058302597c1b294bf21eb57308a9e92d8537cecf9b4c903dac70a5da78" dmcf-pid="Zmfj7HMUyB" dmcf-ptype="general"><br> 소셜벤처 스타트업 에코플라이트가 9월 2일 여객항공 승객 탄소중립 실천 앱 서비스 ‘깻잎(GetLief)’을 런칭한다고 밝혔다.<br><br> 깻잎 서비스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항공산업이 직면한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되기 위해 기획되었다.<br><br> 항공산업 탄소배출 원인의 99%는 운항과정에서 운항중량에 비례한 연료소비량에 따라 온실가스가 배출되는데,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선 탄소저감장치, 지속가능유(SAF) 등의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탄소배출 저감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실정이라 어려움이 따른다.<br><br> 이에 에코플라이트는 여객기 운항 전, 승객의 운항중량을 미리 예측하고 이를 운항계획에 반영함으로 운항중량 편차 최소화 및 연료소비 효율화에 따른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깻잎’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었다.<br><br>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이 여행 시 가져갈 수하물 중량을 ‘깻잎’ 앱에 공유하면 이 정보를 해당 항공사에 제공함으로써 항공사는 운항중량 예측이 가능하고 이를 운항계획에 반영하여, 적정 연료 주입에 따른 운항중량 최적화에 따른 탄소배출저감 효과로 이어진다.<br><br> 승객들이 ‘깻잎’ 앱을 이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항공권 예매 후, ①E-Ticket을 앱에 등록, ②여행 시, 가져갈 수하물 중량 입력, ③여행 당일 공항 카운터에서 수취한 수하물-태그 사진을 찍어 앱에 업로드 하는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br><br> 앱 서비스 이용자는 이번 여행을 통하여 본인이 실천한 탄소중립 실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천에 따른 보상 포인트도 받을 수 있는데 포인트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하거나 NGO 단체에 기부도 할 수 있다.<br><br> 그리고 아직 여행 계획은 없지만 향후, 여행 시 수하물 중량 공유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량이 궁금하다면 ‘깻잎 탄소중립 계산기’를 이용하면 된다. 출발지·도착지 공항, 가져갈 수하물 중량을 입력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소정의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br><br> 에코플라이트 이정엽 대표는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이 짐의 무게를 줄이고, 단, 1분의 시간을 들여 정보를 공유하면 우리가 여객기를 이용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며 “우리가 조금만 작은 불편을 받아들이고 실천하고 나눈다면, 미래세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br><br> 한편, 에코플라이트는 올해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창구 7기’에 선정되어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br><br> 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츠하이머, 장 건강도 무너뜨린다…장벽 약화 경로 규명 09-02 다음 우승→우승→또 우승? '캄보디아 특급' 스롱, 3연속 정상 도전...AVG 2.273 '64강 전체 1위' 압도적 경기력으로 옌니 꺾고 32강행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