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LPBA 32강 진출…3연속 우승 도전 작성일 09-02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응우옌호앙옌니에 25-10 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2/NISI20250902_0001932366_web_20250902095233_2025090210132566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2026시즌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32강에 진출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사진=L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3연속 우승을 위한 첫발을 뗐다.<br><br>피아비는 지난 1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와의 프로당구 2025~2026시즌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25-10(11이닝)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진출했다.<br><br>이번 시즌 2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와 3차 투어(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를 석권한 피아비는 LPBA 데뷔 이후 첫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br><br>피아비는 3이닝에서 7점 하이런 장타로 3-2에서 10-2까지 앞섰고, 4이닝에서 5점을 더해 15-2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br><br>이날 피아비는 애버리지 2.273을 기록하며 11이닝째 25-10으로 완승을 거뒀다.<br><br>해당 기록은 64강 전체 1위이자 역대 애버리지 공동 7위로, 대회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 수상에 다가갔다.<br><br>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김가영(하나카드)은 이유주를 19-9(25이닝), 차유람은 전애린을 25-13(17이닝)으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br><br>대회 3일 차인 2일에는 오후 1시부터 PBA 128강이 진행되며, 오후 3시30분과 저녁 8시30분에는 LPBA 32강전이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티켓 예매 시작 09-02 다음 울산 공공시설서 첫 스포츠안전관리사 2급 자격자 3명 나와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