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시설서 첫 스포츠안전관리사 2급 자격자 3명 나와 작성일 09-02 1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울주종합체육센터 박필승 과장, 서경민 대리, 윤예림 대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2/AKR20250902054600057_01_i_P4_20250902101615302.jpg" alt="" /><em class="img_desc">울산 공공시설서 첫 스포츠안전관리사 2급 자격자 3명 나와<br>왼쪽부터 박필승 과장, 서경민 대리, 윤예림 대리.[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산하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근무하는 체육 담당 직원 3명이 울산지역 공공시설 임직원 가운데 처음으로 스포츠안전재단 주관의 스포츠안전관리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br><br> 주인공은 박필승 과장, 서경민 대리, 윤예림 대리다.<br><br> 스포츠안전관리사 2급 자격은 스포츠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민간자격으로 공공체육시설 운영에는 필수적인 전문 자격이다. <br><br> 울주종합체육센터는 면적 약 3천233.74㎡와 관중석 총 1천102석의 큰 규모다.<br><br> 울주군에서 진행하는 각종 군수기 대회와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 추석장사씨름대회 등 전국대회 규모 체육 대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br><br> 최원태 울주종합체육센터 관장은 "이번 자격 취득은 우리 센터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대관 행사로 체육관 이용객들에게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체육센터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you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LPBA 32강 진출…3연속 우승 도전 09-02 다음 이수경, 전현무와 이웃 주민 "한때 자주 보던 사이"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